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ny Yun Jun 26. 2018

미국인들의 고혈을 빠는 고리대금 업체들!!





운전을 하다가 가끔 눈에 띄는 상가 한구석에 소위 Paydays Loan 이라고 써있는 모습을 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소위 우리네 이야기로 고리대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그런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Payday Loan이라 함은 급히 현금은 필요한데  크레딧이 좋지 않아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는 못하고 대신 자신이 받는  봉급 날짜에 변제를 하기로 하고 본인이 빌리고자 하는 금액의 수표를 봉급 날짜에 맞게 써주고 급전을 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 1 금융권이 아닌 제 2-3 금융권을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다 보니 없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그런  금융권이라 해서 " Loan Shark "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자가 엄청나서 한국의 소위 말하는 달라변이라고 불리우는  고리대금 업체로 칭하기도 합니다.


그런 페이데이 렌더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미국의 상징처럼 보여주는 맥도날드의 매장 수보다  더 많게 늘어만 가고 있다 합니다. 현재 미국내 맥도날드 매장 수는 약 14000개고 이런 페이데이 렌더는 2만 여개라 하니 급전이 필요한 미국인들이  은행과 같은 정상적인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고  사금융과 같은  페이데이 렌더를 통해 급전을 빌리다 보니 악순환이 악순환을  낳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제도권외에 있는 금융권이 늘어난다는 것은  미국의 경제가  아직도 질곡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인데  이러한 사금융이 발을 붙히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이 비지니스도  법질서 하에 생긴 금융권이라  법망을 적절하게 피해 빠르게 성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이런 사금융이 빠르게 성장을 하는지를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사채를 갚지 못하면 신장을 파는 장기 적출과 같은 악순환은 미국에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빚을 갚지 못하면 고리대금 업자로 부터 자기 판매를 강요 받지는 않지만 대신 미국인들의 고혈을 빠는 합법적으로 가장한 미국 고리대금 업체인 Paydays Loan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해 볼까 합니다.


Payday Loan이 띠어가는 선이자의 무서운 실체 더보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45

매거진의 이전글 글 쓰는 할머니의 오늘 이야기 2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