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에게 말했다.
"다음 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살렴"
나무는 내게 말했다.
"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즐겁게 살렴"
제주를 사랑하는 김용희 작가입니다. 제주에서 여행과 삶에 관한 글을 씁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