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근거 - 역대상 16장 23~43절

매일성경, 6월 15일

by 양승언

6월 15일(주일) 찬양의 근거

역대상 16장 23~43절


열방과 만물의 찬양 23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24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25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26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27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28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29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0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31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32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33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 34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5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36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예루살렘과 기브온 예배 37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38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39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에게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40항상 아침 저녁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41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 42또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에게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43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묵상하기

1. 다윗과 찬양대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한 내용은 무엇인가? (23~36절)


2.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후 무엇을 행했는가? 다윗이 지시한 내용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라(37~43절)


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당신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 하루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하자.


길잡이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 찬양대를 세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이날 올린 찬양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첫째 부분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7~22절), 둘째 부분은 창조주이자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23~33절), 셋째 부분은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34~36절)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일 뿐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시다. 따라서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리며 노래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상에 불과한 세상 신들에 비교할 수 없는 창조주이므로 무한한 찬송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열방의 우상들은 권능의 그림자를 소유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 실체를 지닌 분이시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존귀와 위엄이 넘치는 분이시며 그의 처소는 능력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온세상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해야 하며, 그에 걸맞는 예배와 예물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창조하신 모든 것을 지키고 보호하는 분이시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23~33절).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변하지 않으시며 이 사실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며 감사의 근거가 된다.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은 세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모든 백성이 함께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을 찬양했다(34~36절).

다윗은 아삽과 찬양대를 법궤가 안치된 예루살렘 천막에 두어 봉사하게 했다. 또한 오벧에돔과 68명의 동료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 등 총 71명을 문기지로 두었다. 또한 제사장 사독과 동료들을 기브온 산당에 있는 성막에서 봉사하게 했다. 제사장들 중 사독만 언급된 것은 사독이 총책임자였음을 보여준다. 제사장들은 율법을 따라 꾸준히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일을 했다. 찬양대는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의 인자가 영원하심을 쉬지 않고 찬양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문지기가 항상 문을 지키고 있었다. 법궤를 옮기기 위해 모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모든 과정이 성공리에 마친 것이었다. 다윗이 율법을 따라 법궤를 옮긴 결과였고, 하나님은 율법에 순종한 다윗과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셨다(37~43절).

당신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 하루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하자.


기도

날마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기도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삶속으로

스탠리 존스 목사는 평생을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하신 분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설교를 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이 되어 치료를 받았다. 나이도 많고 회복이 힘들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상을 했다.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평생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했는데, 이렇게 큰 병에 걸려 병상에 누워 있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답답하고 허무하게 느끼겠는가? 그런데 스탠리 존스는 목사는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자신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 달라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존스여 일어나라”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들이 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 결과 사람들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 6개월만에 회복하여 퇴원하게 되었다. 우리도 스탠리 존스 목사처럼 믿음으로 미리 선포하고 감사하며 찬양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해 본다.

작가의 이전글기억, 찬양과 예배의 시작 - 역대상 16장 1~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