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의 개혁 - 역대하 34장 1~13절

매일성경, 10월 27일

by 양승언

10월 27일(월) 요시야의 개혁

역대하 34장 1~13절


요시야의 개혁 1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6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성전 보수 8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그 돈을 여호와의 전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11곧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12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13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묵상하기

1. 아몬이 죽자 요시야가 8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실시한 종교개혁은 무엇이었는가? (1~7절)


2.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우상들을 제거한 후 요시야 왕은 무엇을 행했는가? (8~13절)


3. 왕이 된 요시야가 하나님을 찾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 땅의 우상들을 없애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당신은 매사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오늘 당신이 행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길잡이

오늘 본문은 유다 왕 요시야의 초기 통치와 종교 개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유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철저했던 요시야의 개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여준다.

· 요시야의 개혁(1~7절)

요시야는 8살에 왕위에 올라 31년 동안 유다를 다스렸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 그의 앞선 왕들(므낫세와 아몬)이 우상 숭배로 나라를 타락시켰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요시야는 어릴 때부터 신앙의 모범인 다윗의 길을 따랐다.

비록 악한 부모 아래서 자랐지만 요시야는 스스로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찾은 지 4년 후, 그는 본격적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의 우상을 없애는 개혁에 착수했다. 이는 그의 내적 신앙이 외적인 행동으로 표출된 것이었다.

요시야는 우상 숭배의 중심지였던 산당, 아세라 목상, 아로새긴 우상, 부어 만든 우상을 완전히 제거했다. 단순히 제거하는 것을 넘어, 우상들의 제단을 파괴하고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었으며, 그 가루를 우상 숭배자들의 무덤 위에 뿌렸다. 이는 우상 숭배를 저주하고 모독하는 행위로, 다시는 우상이 회복되지 못하도록 하는 철저한 청산이었다. 요시야는 유다를 넘어 므낫세, 에브라임, 시므온, 납달리까지 이르는 옛 북이스라엘 영토에서도 동일하게 우상을 파괴했다. 이는 정치적으로 통일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가 전 이스라엘의 영적 리더십을 발휘했음을 보여준다.

· 성전 보수(8~13절)

요시야는 여호와의 전을 정결하게 한 후, 성전을 보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서기관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 서기관 요아를 보내 성전 수리를 지시했다. 성전을 보수하는 데 필요한 헌금은 므낫세과 에브라임, 모든 이스라엘의 남은 자, 유다와 베냐민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었다. 이 돈은 성전 감독자들에게 전달되어 목수, 건축가, 석공 등 장인들을 고용하여 성전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는 데 사용되었다. 작업의 감독은 충실했던 레위 사람들(므라리 자손과 고핫 자손)이 맡았다. 그들은 건축 현장의 모든 일을 성실함으로 감독했다. 이 과정은 요시야 시대의 개혁이 단순히 종교적 열정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왕과 관료, 백성, 레위인들 간의 협력과 투명한 재정 관리 및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이었음을 보여준다.

당신은 매사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오늘 당신이 행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기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삶속으로

어느 자매가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을 갔다. 믿지 않는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남편은 결혼 전에는 교회 다닐 것처럼 했는데, 막상 결혼하니까 교회 다닐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아무리 전도하려고 해도 변화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남편이 효자라는 사실을 떠올라 먼저 시어머니를 전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남편이 중국에서 대기업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한 달은 중국에 머물며 남편을 돕고 나머지 한 달은 서울에 있는 시어머니 집에 와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정성을 다해 섬겼다. 이런 섬김과 헌신 때문이었는지 시어머니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남편도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나중에 훈련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요시야와 같은 한 사람을 찾고 있다. 우리도 요시야처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를 통해 동일하게 일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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