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11월 9일
11월 9일(주일) 도우심과 결심
에스라 7장 1~10절
학사 에스라 소개 1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6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에스라를 통한 2차 귀환 7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9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에스라의 결심 10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묵상하기
1. 오늘 본문은 2차 포로귀환을 이끈 에스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에스라에 대해 어떻게 소개하는가? (1~6절)
2. 에스라는 2차 포로귀환을 이끌었다. 언제 어떻게 2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졌는가? (7~9절)
3. 에스라가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했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에스라는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쳤다. 당신도 이 세 가지를 충실히 행하고 있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길잡이
오늘 본문은 학사 에스라의 등장과 예루살렘 귀환 준비, 그리고 말씀에 대한 헌신을 다루고 있다.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후 약 58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로,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회복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났음을 알린다.
· 학사 에스라 소개(1~6절)
1절의 “이 일”은 스룹바벨의 주도로 이루어진 1차 포로귀환과 성전 완공을 의미한다. 에스라는 제사장 혈통의 사람으로, 대제사장 아론의 16대 손이다. 에스라의 족보는 그가 단순한 학자가 아니라 율법을 가르칠 정통성과 권위를 가진 영적 지도자임을 강조한다. 그의 조상 중 힐기야는 요시야 왕 때 율법책을 발견했던 대제사장일 가능성이 높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 소개하는데. 여기서 학자는 율법을 깊이 연구하고 해석하며 가르치는 율법 교사를 의미한다. 또한 에스라는 왕에게 구하는 것은 전부 받을 정도로 아닥사스다 왕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이는 그의 개인적인 능력이나 지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기 때문이었다.
· 에스라를 통한 2차 귀환(7~9절)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 7년 (주전 458년경)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는데, 성전이 완성된 후 약 58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에스라와 함께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노래하는 자들, 문지기들, 그리고 성전 일꾼이었던 느디님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귀환길에 올랐다. 이들은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나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4개월에 걸친 긴 여정이었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무사히 여정을 마칠 수 있었다.
· 에스라의 결심(10절)
이 구절은 에스라의 생애와 사역의 핵심 구절로, 그는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에스라는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쳤다. 당신도 이 세 가지를 충실히 행하고 있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기도
에스라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말씀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삶속으로
교육학 이론에 따르면 단순히 들을 때보다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볼 때 더 많이 배운다고 한다. 또한 단순히 배우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직접 행해 볼 때 더 많이 배운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행할 때보다는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휠씬 많이 배운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선 자신의 분명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듣고 배우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가르칠 때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말씀을 듣고 행하고 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