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170/365 days of drawing

by 나다라








Scan 535.jpeg








뭐가 먹고 싶어 진다는 건 몸에 그 영양소가 필요하다는 신호라더니, 몸에 비타민C가 부족한지 상큼한 과일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 졌다. 그래, 과일 안 먹은 지 좀 됐지 하며 운동 갔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리려고 만 원 한 장만 주머니에 쏙 넣고 출발했더랬다. 만 원을 다 쓸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사과 10개들이 한 봉지가 9천 얼마였다. 사과 하나당 천 원이면 과자보다 싸네 하면서 큰 맘먹고 샀다. 그나저나 몇 시간 사이에 몸에 비타민C가 채워졌는지(?) 사과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속상할 뿐이다.









http://www.instagram.com/daralogue







http://blog.naver.com/wrongtimeno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