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버티는 삶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아키 Nov 02. 2020

냉면과 영화

영화는 반은 꽤 괜찮았고 반은 엉망진창이었지만

냉면은 언제나 그렇듯 괜찮았다.


역시 지칠 땐 냉면.


ps. 사실 나온 건 다방이었는데

눈에 꽂힌 건 냉면집뿐이었단 게 함정.


pps. 영화 엔딩 부분이 어둠 속의 댄서 같았다면

슬프기는 했어도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적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