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깨어짐'
[리뷰] 헤어질 결심
by
디아키
Ju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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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후에도 끝나지 않는 걸 찾는 일.
끝이 없기에 시작하는 일을 담다.
벽 안에서 내내 산처럼 일렁이다
부서지는 바다처럼,
머뭇머뭇거리다 끝내 다시 헤매기 시작하는 사랑.
마침내.
ps. 음악과 미술과 엔딩이 좋다.
사실, 싫은걸 찾기가 쉽지 않을 것.
다만 편집은 시간이 지나면 - 한 30년쯤 지나면
지금 같은 엣지로는 안 느껴질 듯.
그렇다고 지금의 좋음이 없어지지도 않을 테지만.
*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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