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과하지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이해되는 이야기.
번지는 카메라로 표현되는 ‘판타지’스런 왜곡이지만, 그럼에도 현실의 기시감을 떨쳐낼 수 없다는 점이 함정.
조명과 카메라가 과하다 싶다가도…
이걸 진짜 정직한 카메라로 잡았으면 다들 진짜 환각통 내지 PTSD에 시달렸을 듯.
정해인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생긴 배우였고, 구교환도 좋았다.
요샌 점점 드라마가 더 현실고발적인 기능을 잘하는 것 같아 씁쓸하고 아쉽다.
*사진 출처 : KBS스타,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