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대의 막차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디아키
Sep 26. 2023
가성비가 나쁜 일
현장 박치기는 오랜만.
짜여있지 않은 일을 하는 건 영 어렵다.
무엇보다 마음을 무겁게 하는 냉담과 외면.
당연한 일이지만, 머리론 알아도 익숙해지진 않는다.
걸어 다녔더니 허리가 좀 아프다.
신발은 다음엔 편한 걸로.
비 오는 날 지옥철을 타야 하는 퇴근길의 여성 직장인을 멈춰 세우는 건 정말 정말 어렵다..
디아키
'시대의 막차' 6년 차.
구독자
3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
한 시대의 끝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