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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 A. 브룩스 지음 | 박우석 옮김 | 바다 출판사 | 2005년 05월 20일 출간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로드니 브룩스가 쓴 책으로 약 2001년까지의 로봇 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의 중반도 채 안되어서 로봇의 상당한 발전에 놀랐습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로봇 연구들이 저에게는 굉장히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이 최근에 쓰인 책이었으면 최근 동향까지 알아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중후반 부분은 로봇의 인공 지능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앞으로 로봇이 세상에 나왔을 때 지나칠 수 없는 문제들을 다룬 상당히 가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뒷부분은 윤리적 문제를 지나 로봇공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융합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상당히 짧게 나와있습니다. 부록으로 저자가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연구했던 인공지능 로봇 '징기스'의 제작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제목은 로봇 만들기이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로봇 연구의 발전 과정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