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인문학 서재

by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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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베하 지음 | 이현 옮김 | 21세기 북스 | 2010년 09월 01일 출간


순전히 제목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인문학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보완 좀 해보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보기엔 제목이 내용과 잘 맞지 않는다. 한 사람이 쓴 일종의 서평 모음집 같은 느낌이었다. 크리스토퍼 베하라는 저자가 5피트에 달하는 하버드 클래식 전집을 1년 동안에 읽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썼다고 한다. 번역이 부실하게 된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딱히 다른 느낌의 서평은 아니었다. 하버드 클래식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지만 여기까지였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는 느낌은 하버드 클래식을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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