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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슬 May 28. 2024

하루 한 조각들로 운영하는 책방_prologue

인테리어 중입니다.


하루 한 조각들로 운영하는 책방

prologue


안녕하세요? 하루 한 조각들로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저의 하루 경험들로 운영되는 곳이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힙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中


"평범한 것은 기본에 너무 충실해서 솔드아웃이 많이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 우리 인생을 힙하게 살아보라는 의미를 말하는 건 아닐까?"라고 낙천적 자아가 내 마음속에서 말했다.


"힙하게 인생을 살라고?" 


"그래 엄청 힙하게 살고 싶은 사람인거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 답답하게.


혹시 '낙천적 자아'는 설마 내 자아를 위로해주고 싶었던 건가 싶었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생각과 스트레스를 '멈춰'를 격하게 외치고 싶어서 '툭!' 하고 튀어나온 것 같다.  


그래. 뭔진 모르겠다. 평범하게 살지 말자.

어떻게 사람이 자극적 음식을 하나도 안 먹고,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살 수 있다면 모두가 유병장수 인생대신 무병장수겠지. 


다시 한번 내 낙천적 자아는 또 툭! 하고 튀어나와선 말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힙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힙한 인생 살아보자고! 





이러한 제 하루 속에 조각들로 만들어지는 에세이입니다. 순도 100%의 제 이야기이지요.

에세이, 소설 다양한 장르가 있는 책방이지만, 아직은 에세이를 메인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제가 운영하는 책방에서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rologue에 있는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 중 주 5일(월요일~금요일)을 문을 열려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OPEN때 뵙겠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write_da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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