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흔하다란?
흔흔하다.(欣欣하다)
매우 기쁘고 만족스럽다.
라는 뜻이고, 순우리말.
이 단어를 알게 된 계기는 한글날에 시켜 먹었던 피자 덕분에 알게 된 단어이다. 크게 '흔흔하다'라고 써져 있고, 뜻까지 예쁘게 써져 있었다. 그 뒤로 흔흔하다는 표현을 자주 쓰게 되었다. 이러한 표현을 좋아해서 매거진 이름을 <오늘 참 흔흔하다>라고 짓게 되었다. 우리는 연결이 우리도 모르게 연결이 되어있다. 한글날이라고 누군가가 피자박스 표지에 '흔흔하다'라는 표현이 내게 다가올지는 누가 알았을까.
연결고리는 발전이 되어가면서 농촌과 도시가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판매와 구입이 쉽게 가능해지고, 지금 글 쓰고 있는 이 글도 어디에 사는지 모르지만, 내 글이 어떠한 독자인지는 모르지만 쉽게 PC 또는 스마트폰 어플로 내 글을 편하게 읽을 수도 있고, 해외에 있외국인친구와 텍스트 또는 전화로 소통을 할 수도 있다. 또는 각종SNS를 통하여 우리는 국적 상관없이 우리는 소통을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대에 '아메리카노'처럼 살아가고 있다.
아메리카노처럼 하루에 시작이자 습관이듯.
흔흔한 연결고리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연결되어 의견, 감정, 정보까지 알게 되는 '오래된 도서관'같이 많은 의견, 감정,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무슨 기분인가.
나는 오늘 많은 생각을 정리하며 매거진을 만들었다.
이 매거진이 흔흔한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흔흔한 연결고리가 되어볼래요? <오늘 참 흔흔하다>에서 매거진에 작가분들을 모십니다.
@write_das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