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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Lim Dec 26. 2020

2020년 12월 2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전망

(1월 3일까지는 거리두기 2.5 + 알파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

12월 26일 코로나 확진자 1,132명


- 해외유입 28명(아시아 12, 유럽 4, 미주 11,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1,104명(서울 457, 경기 250, 충남 61, 인천 55, 충북 38,   전북 37, 강원 35, 경북 33, 광주 27, 부산 26, 제주 24, 경남 22, 대구 13, 대전 11, 울산 8, 전남 6, 세종 1 )

- 사망자 20명(누적 793명), 위중증환자 299명(-12명)

- 진단 29,835건(-21,056건), 검체수집 30.058건(-27,089건)

- 진단대기 157,012건(+223건), 확진율 3.79%(+1.36% P)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1,018명(+11명)

- 수도권 익명검사 33,983건, 확진자수 115명, 확진율 0.34%


오늘 지역감염 1,104명으로 전일대비 112명 감소했습니다. 서울에서만 93명 감소했습니다. 오늘 휴일 검사건수 감소로 확진율은 3.79%로 높아졌습니다. 다른 지표는 전일과 비슷하나 사망자가 20명으로 증가했고, 중증환자는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여 12명 감소했습니다.


휴일과 주말의 경우 평일 절반 수준의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평일보다 확진자 수가 일부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소폭은 10-20% 정도로 크지 않은데 감염 확률이 높은 검체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검체 선별과 검사 우선순위 선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거리두기 등급 조정을 앞두고 있는데 3단계 격상 없이 수도권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유지되는 1월 3일까지는 2.5+알파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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