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1,216명으로 역대 최대, 서울에서만 236명 증가)
12월 25일 코로나 확진자 1,241명
- 해외유입 25명(아시아 12, 유럽 2, 미주 9, 아프리카 2)
- 지역감염 1,216명(서울 550, 경기 257, 충남 79, 경북 67, 인천 55, 충북 42, 광주 35, 부산/대구 21, 제주 20, 경남 14, 대전/강원 13, 울산/전북 12, 전남 4, 세종 1 )
- 사망자 17명(누적 773명), 위중증환자 311명(+20명)
- 진단 50,891건(-7,324건), 검체수집 57,147건(+1,508건)
- 진단대기 156,789건(+6,256건), 확진율 2.43%(+0.74% P)
- 일주일 평균 지역감염 1,007명(+26명)
- 수도권 익명검사 60,931건, 확진자수 121명, 확진율 0.2%
오늘 지역감염 1,216명으로 전일대비 261명 증가했습니다. 서울에서만 236명 증가했습니다. 서울지역 확진자 증가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최근 상황과 비슷합니다. 당분간 현재 수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으니 확진자 일별 증감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거리두기 동참을 하면서 차분한 연말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전환되는 회복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성탄절 아침을 맞아 개인과 가정 그리고 각자의 일터와 우리 사회 모든 부문에 참된 회복이 있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