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율 0.48%로 8월 11일 이후 최저)
9월 22일 코로나 확진자 61명
- 해외유입 10명(아시아 5, 유럽 1, 미주 4)
- 지역감염 51명(서울 20, 경기 14, 부산 5, 경북 4, 인천/강원/충북 2, 울산/경남 1, 대구/광주/대전/세종/충남/전북/전남/제주)
- 사망자 3명(누적 388명), 중증환자 144명(+3명)
- 진단건수 12,837건(+6,211건), 확진율 0.48%(-0.58% P)
오늘 지역감염 51명으로 전일대비 4명 감소하였습니다. 진단건수는 전일의 2배, 확진율은 0.48% 로 8월 11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고 통제 가능한 수준에 진입했습니다.
추석명절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단계를 상향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산 지표가 명확히 없는 상태에서의 방역단계 상향은 좀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큰 정책방향에서 언제든 대량 확산이 가능하다는 전제로 대비가 필요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기반으로 가장 현실적인 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 판단으로 현재 상황은 개인 방역수칙과 방역당국의 지침만 잘 따른다면 다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추석 연휴 확산 리스크 관리를 한다면 전체 방역등급 상향보다는 방역수칙 위반 등에 대한 개인적 처벌을 강화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추가적인 확산 없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