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율 4.88% 8월 17일 이후 최대, 주간 평균 확진자 514명)
12월 6일 코로나 확진자 631명
- 해외유입 32명(아시아 13, 유럽 6, 미주 12, 아프리카 1)
- 지역감염 599(서울 253, 경기 176, 인천 41, 부산 34, 경남 15, 충남 14, 충북 13, 강원/전북 11, 경북 9, 전남 8, 대구/광주/대전/울산 3, 세종 2, 제주 0)
- 사망자 5명(누적 545명), 위중증환자 125명(+4명)
- 진단건수 12,922건(-7,914건), 확진율 4.88%(+2.09% P)
오늘 지역감염 599명으로 전일대비 40명 증가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확진율이 대폭 증가한 4.88%로 8월 17일 이후 최대치입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를 일부 감안하더라도 확진율 증가는 다음 주에도 확진자 증가가 이어질 것을 예상케 합니다.
5%에 육박하는 높은 확진율은 현재 추적과 역학조사가 확산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사대기건수 6.7만 건도 역대 최대치로 다음 주에는 추적검사에 과부하가 예상됩니다. 추적검사가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면 확산 속도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주간 평균 지역감염 514명으로 500명을 넘어 이제 2.5단계 기준도 초과하여 정책당국의 선택지도 이제 하나밖에 없어 보입니다.
남은 주말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