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이 없다고 투덜대며 살아왔던 지난 날
제 마음은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요.
저는 꿈이 없었던게 아니라
꿈에 다가갈 용기가 없던 거더라구요.
지금도 제 꿈은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있습니다.
저는 팔짱을 끼고 꿈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죠.
잡기만 하면 힘껏 날아오를 수 있는데 말이죠.
사진과 여러 생각들, 그리고 느닷없이 찾아온 불행같은 선물에 대한 기록. 30대 이른 대장암 언덕을 넘어 행복을 찾아 달려가는 평범한 직장인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