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것들 019] 요즘 것들 어휘사전: 신조어퀴즈, 신조어사전
당신은 그들의 언어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다음 단어의 뜻을 맞춰보세요.
*정답은 칼럼 하단에 있습니다.
정답은 '요즘 것들 어휘사전' 다음에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맞춘 갯수가 3개 이하라면 은따되기 전에 지금 당장 요즘 것들 어휘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은따는 면할 수 있는 요즘 것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정리했습니다.
ㄱ: ‘가다’라는 고고(GoGo)의 초성 줄임말로 게임에서 고고(빨리 시작해) 하라고 할 때 쓰임
ㄱㄷ: ‘기다려’의 초성 줄임말
ㄱㅂㅈㄱ: ‘가보자고’라는 의미의 초성 줄임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외침
ㄱㅇㄷ: ‘많이’라는 뜻의 접두사 ‘개’와 ‘이득’이 합쳐져서 ‘아주 큰 이득’ ‘아주 크게 이득을 보았다’라는 의미인 ‘개이득’의 초성 줄임말
ㄱㄲㅇㄷ: ‘개꿀이득’의 초성 줄임말로 ‘개이득(큰 이득, 행운)’을 통해 알려진 단어로 많이 쓰이며 ‘개’ ‘꿀’은 ‘핵’처럼 강조할 때 쓰는 접두어
ㄴㄴ: ‘아니다’라는 의미의 노노(No No)의 초성 줄임말
ㄷㅇㄱㅇ: ‘담아가요’의 초성 줄임말
ㅂㅂ: 바이 바이(Bye Bye)의 초성 줄임말
ㅂㅂㅂㄱ: ‘반박 불가’의 초성 줄임말
ㅇㄱㄹㅇ: ‘이거 진짜야’라는 뜻을 가진 ‘이거 레알’의 초성 줄임말
ㅇㅈ: ‘인정’의 초성 줄임말
ㅈㄱㄴ: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뜻의 ‘제곧내’의 초성 줄임말
ㅈㅂㅈㅇ: ‘정보 좀요’의 초성 줄임말
ㅌㅌ: ‘도망쳐’라는 의미의 ‘텨텨’의 초성 줄임말
#G: ‘시아버지’의 줄임말로 시아버지를 빠르게 발음하면 샵지 ‘#(Sharp) + 지(G)’로 소리가 남. 시압쥐, 시압지 등으로 표현함
가심비: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가싶남: ‘가지고 싶은 남자’의 줄임말
~각: ~할 것 같다, ~하기 적당하다, ~하고 싶다 등 높은 확률의 예견, 예상이나 소망 등을 나타낼 때 사용. 예) (소변이 너무 마렵다고 하면) ‘아 화장실각이다’
갈비: ‘갈수록 비호감’의 줄임말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의 줄임말. 특정 상황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지는 상황을 표현함
갑통알: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의 줄임말
갓띵작 : ‘갓(God)이 만든 명작’의 줄임말로. ‘명’자가 ‘띵’자로 사용 예) 새 앨범은 갓띵작이다.
갓생/갓생러: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의미. 인터넷 세상에서 벗어나 현실 인생에 몰두하는 것. 갓생으로 사는 사람을 갓생러라고 함 예) 내일부터 갓생 산다, 당분간 덕질 접고 갓생 살고 온다
갓수: 신을 뜻하는 ‘갓(God)’과 백수의 ‘수’의 합성어로 일이 없는 백수이지만 풍요로운 사람을 의미
개룡남: ‘개천에서 용난 남자’의 줄임말
개펀리펀: ‘개 Fun’과 ‘Re Fun’을 줄임말. ‘정말(개) 재밌고, 다시 봐도 재미있다’라는 의미
건어물녀: ‘연애를 포기한 여자’를 의미
고나리자: ‘관리자’를 잘못 입력(오타)한 것을 의미
고나리: ‘관리자의 잔소리’를 비꼬는 말
고답이: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사람’을 의미
고렴이/저렴이: 고렴이는 고가의 비싼 제품을 의미. 반대말은 ‘저렴이’로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의미
관종: ‘관심종자’, ‘관심종결자’의 줄임말로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을 의미. ‘관종짓’은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의미
괄도네넴띤: ‘팔도비빔면’을 의미
광탈: 빛의 속도로 탈락한다는 뜻의 ‘광속탈락’의 줄임말 예) 나 어제 서류면접에서 광탈했어.
구취: 입 냄새가 아니라 ‘구독 취소’의 줄임말
국룰: ‘국민 룰’ 즉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해진 규칙을 의미
국뽕: ‘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로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심하며 타민족에 배타적이고 자국만이 최고라고 여기는 행위나 사람을 의미
군싹: ‘군침이 싹 돈다’의 줄임말
궁물: ‘궁금하면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극혐: ‘극도로 혐오한다’의 줄임말
글설리: ‘글쓴이를 설레게 하는 리플’의 줄임말
~깡: ‘~을 까다’를 의미. 포장된 앨범이나 굿즈를 개방할 때 쓰는 표현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
꾸꾸꾸: ‘꾸며도 꾸질꾸질’의 줄임말
꿀잼: ‘매우 재미있다’라는 의미로 ‘강조’하는 꿀과 ‘재미’를 의미하는 잼 의 줄임말
꿀빨다: 군대에서 흔히 쓰는 말로 ‘편히 쉬고 있다’는 뜻 예) 오늘 첨 알바 갔는데 꿀빨다 왔다.
낄낄빠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의 줄임말
나심비: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 ‘나의 심리적인 가성비는 좋다’는 의미. 가격과 성능을 비교한 기존의 소비 형태가 아닌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소비 심리
난죽택: ‘난 죽음을 택하겠다’의 줄임말.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기 난처할 때 사용
난희골혜: ‘나니고레’의 줄임말로 ‘이게 뭐야?’라는 뜻
남사친/여사친: 연인이 아닌 ‘남자(여자) 사람 친구’
남아공: ‘남아서 공부시킨다’의 줄임말.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을 정규교과 시간이 끝난 후 남아서 공부하는 것을 의미
낫닝겐: ‘Not + 닝겐(사람)’의 합성어로 사람이 아니라는 뜻. 자세히 풀이하면 능력이나 외모 등에서 사람이 아닌 것처럼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내또출: ‘내일 또 출근한다’의 줄임말
너또다: ‘너 또 다이어트하니?’의 줄임말. 다이어트를 매번 결심하지만, 성과가 미흡한 사람을 의미
네카라쿠배당토: 높은 연봉, 좋은 복지로 취업준비생에게 인기가 많은 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의 앞글자를 따서 줄여 만든 표현. 뒤에 직방, 야놀자의 앞글자를 더하여 ‘네카라쿠배당토직야’라고 하기도 함
노오력: 젊은 세대들은 ‘노력’에 ‘오’자를 붙여서 사회구조적 모순으로 노력보다 더 큰 노오력을 해도 안 된다는 뜻의 풍자적인 말
뇌절: 과한 행동이나 불필요하게 오버하는 행동을 의미. 집착에 가까운 반복적인 말을 뜻함 보통 똑같은 말 또는 행동을 반복해 상대방을 질리게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지칭. 예) 1절, 2절을 넘어서 뇌절한다. 1절, 2절, 3절, 명절에 큰절, 뇌절까지 하겠다
누물보: ‘누구 물어보신 분’의 줄임말. 게시글 작성자에게 그 글이 쓸모없음을 주지시키는 댓글. 초성은 ‘ㄴㅁㅂ’로도 쓰임
눈팅: 인터넷 게시물에서 글쓰기, 리플 달기 등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이 써놓은 글만 읽는 것, 눈으로만 보고 게임은 안 한다는 의미도 있음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
닥눈삼: ‘닥치고 눈팅 삼개월’의 줄임말. 인터넷상에서 어떤 게시판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 해당 게시판의 문화에 적응할 때까지 글을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글을 지켜보기만 한다는 뜻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의미의 줄임말
당모치: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의 줄임말
당치땡: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의 줄임말
댕댕이: ‘멍멍이’를 뜻함. 글자 모양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해 재미있게 적은 것
덕질/덕력: 덕후(오타쿠)로서 하는 행동, 덕질하는 능력을 덕력이라고 함
덕페이스: ‘Duck(오리)’과 ‘Face(얼굴)’의 합성어. 셀카를 찍을 때 오리처럼 입술을 내미는 표정
덕후: 일본어인 오타쿠(御宅)를 한국식 발음으로 바꿔 부른 말인 ‘오덕후’의 줄임말로 뜻은 오타쿠와 동일. 오타쿠는 1970년대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원래 집이나 댁(당신의 높임말)이라는 뜻이지만,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취미생활을 하는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 어떤 분야에 몰두해 마니아 이상의 열정이 있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임
돈미새/자낳괴: ‘돈에 미친 새끼’의 줄임말. 자낳괴보다는 약간 과격한 표현. 자낳괴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을 의미
돌밥돌밥: ‘돌아서다’와 ‘밥’의 합성어.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을 의미하며,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야 하는 상황 예) 삼시 세끼 돌밥돌밥에 지친 이들이 늘어나면서 반찬가게 매출이 증가했다.
딘치족: 저녁인 디너(Dinner)와 점심인 런치(Lunch)를 합성한 말로, 점심 겸 저녁을 의미
레제: ‘레이저 제모’의 줄임말
레게노: LEGEND의 D를 O로 보고 LEGENO로 읽은 것으로 레전드, 즉 전설을 의미
롬곡웊눞: ‘폭풍눈물’을 거꾸로 뒤집어 표현. 눈물의 ‘롬곡’만 따로 사용하기도 함
리즈시절: 특정인의 전성기나 황금기 시절을 뜻하는 표현
마기꾼: ‘마스크’와 ‘사기꾼’의 합성어. 마스크를 벗었을 때의 모습이 착용했을 때와 (상상한 얼굴이나 상태와) 매우 다를 때 사용
마상: ‘마음의 상처’의 줄임말
마싸: ‘마이 싸이더(My Sider)’의 줄임말. 유행이나 남의 말에 좌우되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
만반잘부: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를 줄임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첫인사로 사용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줄임말.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하는 연예인이나 홍보 목적을 위해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등이 사용
말넘심: ‘말이 너무 심함’의 줄임말
머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왔으며, 마법사가 아닌 마법을 못 쓰는 사람들의 총칭, 혹은 덕후들 사이에서 덕후가 아닌 사람을 칭하는 말
머박: ‘대박’을 의미하며, 비슷한 표현으로 머한민국(대한민국), 머구(대구), 머통령(대통령)
머선129: ‘무슨 일이야’를 방언으로 발음한 ‘머선 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를 넣어 ‘머선129’로 표현
메신저 감옥: 스마트기기가 확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업무 연락이 가능해지자 ‘메신저’에서 벗어나지 못해 ‘감옥’같다는 의미. 메신저로 인해 사무실을 벗어나도 상사와 업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
몰링족: 복합쇼핑몰과 같은 곳에서 쇼핑, 놀이, 공연, 교육, 외식 등의 여가 활동을 한꺼번에 즐기는 소비계층을 일컫는 말
무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무야호: 신난다, 기분 좋다는 뜻. 무한도전에서 알래스카 특집에서 나온 할아버지분이 무한도전을 외친다는 게 무야호로 외치셔서 만들어진 단어
문송하다: ‘문과라서 죄송하다’의 줄임말
문찐: ‘문화 찐따’의 줄임말로 문화에 뒤떨어진 사람을 의미
반모/존모: ‘반말 모드(Mode)’의 줄임말. 반모자는 서로 반말하는 친한 사람 또는 친한 사이를 일컬으며, 반모방은 ‘반말 써도 되는 방’을 의미. 반대는 ‘존댓말 모드’의 존모
발컨: ‘발로 하는 컨트롤(Control)’의 줄임말. 게임 실력이 부족하거나 컨트롤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그런 사람을 비하하는 말
방방봐: ‘방송을 방송으로 봐’의 줄임말. 예) 제발 방방봐. 그냥 드라마잖아.
번달번줌: ‘번호 달라고 하면 번호 줄래?’의 줄임말
법블레스유: 한자어 ‘법’과 ‘축복한다’를 뜻하는 ‘블레스(Bless)’를 합성어. ‘법이 너를 살렸다.’, ‘너는 법의 은총 덕분에 살았다.’ 등으로 해석
별다줄: ‘별걸 다 줄인다’의 줄임말
보배: ‘보조 배터리;’의 줄임말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줄임말
비담: ‘비주얼 담당’의 줄임말로 해당 무리에서 가장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의미
예) 방탄은 뷔가 비담이지.
빛삭: ‘빛의 속도로 삭제’의 줄임말
빠태: ‘빠른 태세 전환’의 줄임말
빼박캔트: ‘빼도 박도 못한다(Can’t)’를 의미
뻐카충/교카충: ‘버스(교통)카드 충전’의 줄임말
뽀시래기: ‘부스러기’의 사투리로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 등 부스러기처럼 작고 귀여운 존재(사람)를 일컫는 말
사바사: ‘사람 by 사람’의 줄임말로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임
사축: ‘회사의 사육하는 가축(동물)’의 줄임말로 ‘직장인’을 의미함
산스장: ‘산’과 ‘헬스장’의 합성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실내 체육시설의 출입이 어려워지자 산에 있는 운동 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등장한 표현. 공원과 헬스장을 합한 ‘공스장’도 있음
삼귀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다는 의미. ‘사귀다’의 ‘사’를 숫자 ‘4’로 바꾸고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의 ‘사(4)’를 ‘삼(3)’으로 바꾸어 표현함
상플: ‘상상 플레이’의 줄임말. 발생하지 않을 일을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을 의미. 터무니없는 망상을 뜻하기도 함
샐러던트: 샐러리맨(Salaried Man)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 ‘공부하는 직장인’을 일컬음
서동요 기법: 선화공주와 소문을 내서 결혼에 성공한 서동처럼 기대하는 일을 이미 벌어진 듯 소문내서 이루어진 것처럼 쓰거나 말하는 것 예) 서동요 기법으로 내일부터 갓생 산다.
세젤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의 줄임말
설참: ‘설명 참고’의 줄임말. 게시글에 올라온 동영상과 제목 등에서 차마 설명을 다 하지 못했을 경우에 텍스트로 추가 설명을 써놓았다는 것을 안내할 때 쓰이는 말
성덕: ‘성공한 덕후’의 줄임말
셤니: ‘시어머니’의 줄임말로 시모, ‘셤마’로도 쓰임
소식좌: ‘소식의 일인자’를 의미. 단발좌, 먹방좌처럼 그 분야의 최고를 뜻하는 좌를 붙임
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쉼포족: 쉼(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쁘고 고달픈 직장인을 의미함
쉽살재빙: ‘쉽게만 살면 재미없어 빙고’의 줄임말. 고난이나 어려움이 왔을 때 하는 위로의 말
순삭: ‘순간 삭제’ 또는 ‘순식간에 삭제’를 줄임말. 게임에서 손쓸 새 없이 캐릭터가 빠르게 죽을 때 쓰던 말에서 유래함
스라밸: ‘Study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 공부와 삶 사이의 균형을 의미
스몸비: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의미
스불재: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줄임말. 자업자득을 의미
스펜데믹(Spendemic): ‘소비한다’는 뜻의 ‘Spend’와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뜻의 ‘Pendemic’의 합성어. 코로나 시대에 식비나 인테리어 등에 돈을 쓰는 과소비 현상을 일컫는 표현
슬세권: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의미. 공원(Park)을 옆에 둔 팍세권, 숲이 가까운 숲세권, 대형마트나 복합쇼핑몰이 가까운 몰세권, 스타벅스가 가까운 스세권, 은행이나 행정기관이 가까운 행세권, 다이소가 가까운 다세권,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인기 지역 바로 옆에 있는 옆세권, 처음에는 욕을 먹었으나 나중에는 인근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단지가 된다는 욕세권, ‘맥도날드’와 ‘역세권’의 합성어로 맥도날드의 배달이 가능한 맥세권, 새벽 배송이 가능한 쿠세권, 쓱세권, 컬세권 등이 있음. 지하철역이 가까운 권역을 의미하는 역세권에서 파생한 단어임
시강: ‘시선강탈’의 줄임말
시조새파킹: ‘시조새가 날아다니던 때만큼 오래된 이야기’라는 뜻
식집사: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 반려 식물을 키우며 기쁨을 찾는 사람들을 의미
실어증: ‘일하기 싫어하는 증상’의 줄임말
심남: ‘관심이 가는 남자’의 줄임말
십덕: 덕후의 일본어 표현인 오타구 중 심한 오타구를 의미함. ‘오타쿠 중 의 오타구’, 즉 5(오타쿠)+5(오타쿠)=10(십덕)
쌉가능: ‘완전히, 정말, 매우’를 뜻하는 ‘쌉’과 ‘가능하다’의 가능이 합쳐 말로 ‘무조건 가능하다’는 뜻. 영어로 '가능한'이라는 뜻을 가진 'Possible(파써블)'을 붙여 '쌉파써블'이라고도 함
아싸/인싸/핵인싸/그럴싸: 아싸는 아웃싸이더(Outsider)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 자발적 아싸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여 자발적으로 인간관계를 최소화하는 사람을 의미. 인싸는 인싸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을 의미하며, 핵인싸는 아주 커다랗다는 뜻의 '핵'을 붙여 무리 속에서 아주 잘 지내는 중심인물 내지는 주도자를 의미. 개인싸, 인싸템, 인싸력 등이 파생함. 인싸와 아싸 중간에 그럴싸하게 속해있는 사람을 ‘그럴싸’라고 일컬음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따아’
알잘딱깔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줄임말. ‘알잘딱’이라고도 함
애빼시: ‘애교 빼면 시체’의 줄임말
앱등이: ‘애플’과 ‘꼽등이’의 합성어.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크게 감명받아 애플의 추종자 내지는 맹신자로 변하여 애플이 황당할 정도로 긍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
어그로: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아군 한 명이 적들 앞에서 관심을 끌어 유인하는 것에서 유래함. ‘어그로 끈다’라고 많이 사용. ‘어그로 글’은 모든 사람이 관심을 두고 보는 글을 의미
어덕행덕: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의 줄임말
어쩔티비: 자주 쓰이는 신조어로 ‘어쩌라고 가서 티비(TV)나 봐’의 줄임말. 흔히 ‘저쩔티비’와 함께 사용함
억텐/찐텐/억까: 억텐은 ‘억지 텐션’의 줄임말로, 실제로 느끼는 기분과 다르게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려는 행동을 의미. 찐텐은 진실을 말하는 진짜와 긴장 상태를 뜻하는 텐션(tension)의 합성어로 억지 행동이 아닌 진짜로 기분이 좋거나 신이 날 경우 사용. 억까는 억지로 디스(깐다)하는 의미 예) ‘억텐하지마’, ‘억까하지마’
엄근진: ‘엄격, 근엄, 진지’의 합성어로 표정의 변화가 없고 냉정함을 유지하는 표정을 의미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유사한 단어로 ‘뜨거워 죽어도 따뜻한 음료’라는 의미의 ‘뜨죽따’, ‘쪄 죽어도 따뜻한 음료’라는 의미의 ‘쪄죽따’, ‘얼어 죽어도 (롱코트 아닌) 코트’라는 의미의 ‘얼죽코’ 등이 있음
에어노마드족: ‘에어(Air)’와 ‘노마드(Nomad, 유목민)’의 합성어. 미세먼지를 피해 좋은 공기를 찾아 다니는 공기 유목민을 의미
엘롯기: 한국프로야구에서 인기 있는 구단인 엘지(LG)와 롯데, 기아(KIA)의 앞 글자를 부르는 단어. 파생어로 엘넥한, 엘롯한이 있음
연서복: ‘연애가 서투른 복학생’의 줄임말 예) 너 연서복 사귀어봤어?
열폭: ‘열등감 폭발’의 줄임말
영고: ‘영원히 고통받는다’의 줄임말로 한 가지 일이 지속해서 언급될 때 쓰는 말
예) 혜리 저 사진 자꾸 나오네. 영고혜리.
예지앞사: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의 줄임말
오다망: ‘오늘 다이어트 망했다’의 줄임말
오운완: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
오저치고: ‘오늘 저녁 치킨 고(go)?’의 줄임말
올인빌: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 집과 근처 동네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는 의미
와리가리: ‘왔다리 갔다리’의 줄임말로 왔다 갔다 한다는 의미. 고전 게임 '파이널 파이트'의 일종의 버그로 적을 향해 주먹을 2번 날리고, 뒤로 돌아 주먹을 1번 날리는 것을 반복하며, 적의 반격을 받지 않고 적을 쓰러트리는 기술을 의미
와우내: 놀라움을 나타내는 감탄사인 ‘Wow’(와우)에서 파생된 말로 놀라운 감정을 귀엽게 표현한 것.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인스타그램에서 쓰는 말투에서 비롯됨.
완내스: ‘완전 내 스타일’의 줄임말 예) 여기 커피 완내스
웃안웃: ‘웃기는데 안 웃겨’의 줄임말. 웃기지만 슬픈 상황을 의미. ‘웃기는데 슬프다’의 줄임말인 ‘웃프다’와 비슷한 말
워케이션: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일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의미
이생망: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뜻의 줄임말
인구론: ‘인문대 졸업생의 구십 퍼센트(90%)는 논(론)다’의 줄임말
일며들다: ‘일이 내 삶에 스며들었다’의 줄임말. 24시간 직장인의 곁을 떠나지 않는 현실을
반영한 표현. 업무 후에도 업무 생각과 걱정도 일종의 일며드는 현상
일생가?: '일상생활 가능하세요?'의 줄임말. 한 분야에 심취한 매니아나 이상한 사람에게 묻는 말로 비꼬는 투로 쓰임
일코노미: 일인(1人)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 혼자서 경제생활을 꾸려 나가는 1인 경제, 나홀로 경제를 의미
임구: ‘이미 구독함’의 줄임말. 예) ‘너 구독했니? 나는 임구지.’
임포: 게임 ‘어몽어스’에서 나온 말로 사기꾼, 스파이, 배신자를 뜻하는 영어 ‘Imposter’의 줄임말
입덕: 들 ‘입(入)’과 덕후의 ‘덕’을 합쳐서 어떤 사람이나 물건 등을 좋아하기 시작한 것을 의미함. 즉 ‘덕후에 입문하다’는 뜻으로 열성 팬이 된다는 뜻. 반대는 ‘탈덕’
자강두천: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의 줄임말. 두 사람의 수준이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의 줄임말. ‘자장면에 만두 추가’를 의미하기도 함
재미뿌: ‘재미를 부(뿌)셨다’라는 뜻의 줄임말. 재미가 없는 상황을 의미. ‘재미없음’을 뜻하는 ‘노잼’과 비슷한 의미
재질: 느낌, 부류를 의미. 예) 이번 노래 재질(느낌) 좋아
점메추해: ‘점심 메뉴 추천해 줘’의 줄임말. 비슷한 말로 저메추해는 ‘저녁 메뉴 추천해 줘’을 의미
제당슈만: ‘제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의 줄임말
졌잘사: ‘졌지만 잘 싸웠다’의 줄임말. 졌음에도 최선을 다한 경우에 사용
좋댓구알: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의 줄임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자주 사용
좋못사: ‘좋아하다 못해 사랑해’의 줄임말. 무언가를 아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
주불: ‘주소 불러’의 줄임말. 상대방의 주소를 물어볼 때 사용
지붕킥: 음원 서비스에서 실시간 이용량 1위를 하는 음악을 일컫는 말로 ‘최정상’이라는 의미
지여인: 지방대 출신 여자 인문대생을 의미함
지인지조: ‘지 인생 지가 조진다’라는 의미
집관: ‘집’과 ‘관람’의 합성어.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다는 의미.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직관’이라고 함
짬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Vibe)’의 줄임말. 오랜 경력이나 경험이란 의미의 ‘짬’과 분위기나 느낌을 뜻하는 ‘바이브’의 합성어. ‘베테랑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말함.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이 멋진 행동을 할 때 흔히 ‘짬바가 있다’라고 표현함
쫌쫌따리: 게시판에서 뼈 닭발에 붙어 있는 적은 양의 살을 표현할 때 나온 말로 ‘조금씩, 작다’를 의미 예) 쫌쫌따리한 내 주식 수익
쫑받네: 화가 나는 것을 넘어서 참기 어려울 정도로 화가 나거나 화나면서도 웃긴 순간에 쓰는 표현
최애: ’최고로 애정한다’라는 뜻의 한자 ‘최애(最愛)’로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대상’을 의미함
취존: ‘취향 존중’의 줄임말
캘박: '캘린더에 박제한다'의 줄임말. 주로 친구나 지인 간의 일정을 잡을 때 '캘박한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스마트폰 내 캘린더 앱에 일정을 저장하여 약속 시간을 기록해두는 것을 의미
커엽: ‘귀엽다’는 뜻으로 ’귀’가 ‘커’와 비슷하게 생김
케바케: 그때그때 사례별로 다르다는 의미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의 줄임말
코로노미: ‘코로나19’와 ‘경제적 충격(Economy Shock)’의 합성어로, 코로나로 인한 소비 위축과 생활고를 일컫는 표현
코로니얼(Coronials): ‘코로나19’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
크크루삥뽕: 아무런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고 상대방을 약 올리거나 화나게 하는 의도로 쓰임
킹받다/KG받다/킹받드라슈: ‘열받는다’를 강조하는 킹을 붙어 진짜 열받는다는 의미. ‘KG받네’라고도 하며 '킹받드라슈'로까지 변형
킹아: ‘킹(king)’과 ‘좋아’의 합성어. ‘정말 좋아’를 의미
탈덕: 벗을 ‘탈(脫)’과 덕후의 ‘덕’의 합성어. 어떤 사람이나 물건 등을 싫어하기 시작해서 팬에서 탈퇴하는 것을 의미함. 반대는 입덕
턱스크: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턱에 걸치고 쓴 모습을 이르는 표현. 마스크로 코만 가린 상태는 코스크, 입만 가린 상태는 입스크
톡디: ‘톡 아이디(Talk ID)’의 줄임말. 메신저 아이디를 의미
톤그로: 색을 뜻하는 ‘Tone’과 문제를 뜻하는 ‘Aggro’의 합성어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해서 어색하다는 의미
퇴준생: ‘퇴사준비생’의 줄임말.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중에서 근무 시간이나 연봉 수준이 더 나은 회사로 이직하려고 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말함
파덜어택: ‘아버지(Father)’에게 ‘공격(Attack)’을 당했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게임 도중 아버지가 들이닥쳐서 혼이 나는 것을 의미함
파파괴/파파미: 파파괴는 ‘파도 파도 괴담’, 파파미는 ‘파도 파도 미담’을 의미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줄임말
팬아저: ‘팬은 아니지만 인상적이어서 (사진 등을) 저장한다’의 줄임말
팻팸족: 반려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폴꾸/신꾸/폰꾸: ‘폴라로이드’와 ‘꾸미다’의 합성어. 직접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하여 인화하거나, 폴라로이드 모양으로 사진을 출력해주는 업체에 주문하여 꾸미는 것. 일반 사진과는 다르게 폴라로이드 사방에 있는 여백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티커를 붙임. 신발을 꾸미는 신꾸, 폰을 꾸미는 폰꾸,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 등 다양한 파생어가 있음
퐁퐁남: 설거지론에 등장하는 단어. 주방세제 ‘퐁퐁’과 남자의 ‘남’의 합성어로 외벌이를 하면서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집안 경제권을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면서 눈치를 본다거나 상대방의 거부로 섹스리스가 된 남편을 말함. 남성들이 다수 종사하는 IT 기업이 위치한 지역을 두고는 ‘퐁퐁시티’라는 표현까지 등장함. 설거지론은 연애 경험이 없거나 적은 남성이 젊은 시절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던 여성과 결혼해 사는 것을 남이 먹었던 음식 그릇을 설거지만 한다는 것에 비유하는 여성 혐오적 뜻임
푸라면: ‘신라면’을 뜻하며, 한자 매울 신(辛)자가 ‘푸’자와 유사해서 생긴 단어
풉킥풉킥: 비웃음 소리를 의미. 예) 응 너 정말 잘했어. 풉킥풉킥
핑프: ‘핑거 프린스(프린세스)’의 줄임말로 최소한의 검색도 안 하고 물어보는 사람을 의미
할많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의 줄임말
핵잼: ‘매우 재미있다’라는 뜻
현타: ‘욕구 충족 이후에 밀려오는 무념무상의 시간’을 뜻하며, ‘현자타임’ ‘현실자각타임’ 등의 줄임말
호모 인턴스: 호모(Homo)와 인턴(Intern)의 합성어로 정직원이 되지 못하고 이 회사 저 회사 떠돌아다니며 인턴 생활만 반복하는 사람을 일컬음
혼코노: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가다’의 줄임말
혼틈: ‘혼란을 틈타’의 줄임말
횰로: ‘욜로(YOLO)’와 ‘나 홀로’의 합성어로 1인 중심의 소비와 현재의 행복을 우선시한다는 의미. 욜로(YOLO)는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기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태도를 의미
휘소가치: ‘휘발적’와 ‘희소가치’의 합성어로 다른 사람에게는 휘발적이고 무의미한 소비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비용을 말함
힘숨찐: 오타구나 찐따들을 놀리기 위해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찐따가 아니면서 힘을 숨기고 반전이 있는 사람을 의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모르는 척 약한 척하는 경우에 사용
H워얼V: ‘사랑해’라는 말을 위아래로 뒤집으면 ‘H워얼V’라고 보이는 것에서 유래. ‘사랑해!’라고 말하기 낯간지러울 때 돌려 말하는 표현
IdH: ‘배’라는 뜻, 영어 ‘IdH’가 한글 ‘배’처럼 보임
JMT/JMTGR: ‘존맛탱’의 영어 줄임말. 속된 말로 ‘존나 맛있다’라는 표현에서 유래했으며, ‘탱’은 강조의 의미. ‘존맛탱구리'라는 단어를 영어식으로 축약한 말
Latte is horse: ‘나 때는 말이야’의 ‘나 때’와 비슷한 발음인 ‘라떼’, ‘는’의 영어 표현 ‘is’, ‘말’의 영어 단어 ‘horse’를 조합한 것
RtA: ‘너구리’라는 뜻, 라면 브랜드 ‘너구리’를 거꾸로 뒤짚어보면 영어 ‘RtA’처럼 보임
TMI: ‘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줄임말로 의도치 않게 타인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 되었거나 사소한 것까지 알게 되었을 때 사용함
TMT: ‘Too Much Talker’의 줄임말로 ‘말이 많은 사람’을 의미함
whyrano: ‘왜 이러니’의 사투리를 영어로 표현
700: ‘귀여워’라는 뜻의 ‘ㄱㅇㅇ’와 닮은꼴의 숫자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사전을 참고했습니다.
퀴즈 정답
1) 꾸꾸꾸: 꾸며도 꾸질꾸질
2) 어쩔티비: 자주 쓰이는 신조어로 ‘어쩌라고 가서 티비(TV)나 봐’의 줄임말. 흔히 ‘저쩔티비’와 함께 사용함
3) 파덜어택: ‘아버지(Father)’에게 ‘공격(Attack)’을 당했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게임 도중 아버지가 들이닥쳐서 혼이 나는 것을 의미함
4) 킹받네: '열받네'라는 의미. ‘열받는다’를 강조하는 킹을 붙어 진짜 열받는다는 의미. ‘KG받네’라고도 하며 '킹받드라슈'로까지 변형
5) 사바사: ‘사람 by 사람’의 줄임말로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임
6) 고나리자: 고나리자: ‘관리자’를 잘못 입력(오타)한 것을 의미
7) 오저치고: ‘오늘 저녁 치킨 고(go)?’의 줄임말
8) 시강: ‘시선강탈’의 줄임말
9) 오저씨: 오빠와 아저씨의 중간 사람을 의미
10) 문찐: ‘문화 찐따’의 줄임말로 문화에 뒤떨어진 사람을 의미
<요즘것들>(2018년 2월 출간) 저자 허두영(데이비드스톤 대표이사)
e-mail: davidstoneheo@gmail.com
요즘 것들에 대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내용을 저의 책 <요즘 것들>에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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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두영(작가, 강연자, 컨설턴트, 컬럼니스트)
(주)엑스퍼트컨설팅, (주)IGM세계경영연구원 등 인재개발(HRD)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 컨설턴트와 교수로 일하면서 1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 독립해서 (주)지스퀘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금은 (주)데이비드스톤 대표이사, 요즘것들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글 쓰고 강의하며 컨설팅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세대소통 컨설턴트이자 저자로서 [KBS 스페셜]의 ‘어른들은 모르는 Z세대의 삶’, 국회방송 [TV 도서관에 가다], KCTV 제주방송 [JDC 글로벌 아카데미], 경인방송 [사람과 책], 아리랑TV [아리랑 프라임], 채널A뉴스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요즘 것들』(2018), 『첫 출근하는 딸에게』(2019), 『세대 공존의 기술』(2019), 『나는 오늘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데일리 루틴』(2021), 이 있다.
이메일: davidstoneheo@gmail.com
홈페이지: https://www.davidstoneconsul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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