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자

일상

by 하루 말

사람의 인연이란 게 신기한 것이

뭐하는지 몰랐던 친숙한 옆 집 아저씨를

병원의 진료실에서 만나고

또, 알바하다 보았던 진상 손님을

주유하러가서 주유소 알바생으로 만나고.

또, 어떤 경우는 내가 가르쳤던 학생을

늙어서 선생으로 만나고.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신기한 게

봤던 사람 또 보고 봤던 사람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사람들한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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