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봤다고요? 에이 설마?
영화를 본 후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는 칭호를 붙였고,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레이첼 맥아담스라는 사랑스러운 배우를 알게 해준 영화.
볼때 마다 새로운 영화이며, 볼때마다 소중해진다.
로맨스영화라는 단어로는 형용하기에 부족한 더 큰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를 욕할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영화를 욕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가슴속에 품은 약간은 어설프고 부족했던 어린날의 첫사랑에게,
모든 남자들의 첫사랑 션자이
영화를 보며 썸머를 욕했다면 영화를 썸머의 시점에서 다시 보십시오
운명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하지만 줄다리기의 결과 역시 운명으로 포장되었다.
연애하기 전과 후에 두번을 봐라, 다른 영화가 보일 것이다.
재개봉한다면 고민 없이 보는 변함없는 명작
영화사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 할때 이 영화를 외치면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영화를 다 본 후에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는 것을 믿지 못했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무섭도록 경이로우며 잭 도슨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젊은 연인의 운명적 사랑도 아름다웠지만, 배에 남겨진 채 조용히 삶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던 이들과 끝까지 연주를 멈추지 않았던 악단의 애틋한 얼굴들이 참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다. (WATCHA JJ님 코멘트)
기억은 지워지지만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잊는다고 잊혀지지 않는게 있고 잊었다해도 우리는 기억해낸다.
사람들이 각자 가진 '사랑'이라는 고작 두글자가 가진 의미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 있다.
한국 로맨틱코미디의 바이블
유치하기도, 어설프기도한 영화이지만 볼때마다 환한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전지현'의 영화
킬링타임 영화로 이 영화를 접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값진 영화였다.
히스레저라는 배우를 정말로 사랑하는 이유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르는 히스레저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
고백으로 혼내주기에는 너무 완벽했던 히스레저
후회없이 사랑하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데 동의하지만 나를 울린 영화이기에 나에겐 명작이다.
조인성보다 조승우가 더 잘생긴 영화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한국영화 '클래식'
배경음악만 들어도 울컥한다.
우연과 필연, 그리고 운명의 관계에 대하여
억지스러울 정도의 우연이 이들에게는 필연이었고 운명이었다.
별3점 준 영화이지만 이상하게 또 다시 영화를 재생한다.
어처구니 없는 전개에 화가 나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용서한다.
누군가에게는 영화같은 사랑의 결실, 누군가에게는 여자의 거지같은 외도물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두 남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