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싸이월드 클럽 : 퇴폐적 미술과 예술의 공존 발췌
우리의 인생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가까이 책상은 무엇인가? 그 개념의 규명, 존재 의미의 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미술이라는 개념은 많은 미학자, 미술사가 의해 정리되어 왔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쓰여 왔는가에 대한 통시적 그 개념을 파악해 볼 수 있는데 먼저 몇 책에 정리된 미술의 개념을 제시하겠습니다.
임영방: "미술이 걸어온 길"
미술(美術) 이란 "글자 그대로 미(美), 즉 아름다움을 재주, 술(術)로 구현하는 것이며 "아름다움'이란 '우리의 정신 속에 있는 이상적인 가치로서 관념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적인 가치는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창조적 욕구의 반영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하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경험적인 대상'이며 미술은 다양하고 풍부하며 유익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고 삶의 의의를 깨닫게 합니다.
(미술은 미의 개념이 들어간 고도의 인간적인 표현활동)
'미술의 미'는 고정화되어 있지 않고 시대별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도 달랐으며 그에 따라 아름다움의 구현물도 변해 왔습니다. 미술을 통해 삶의 가치와 느낌을 전하는 의사소통의 길을 의식하고 아름다움의 세계가 단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인간의 지능이 발달할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였고 복합적이 고총체적이며 다중적 표현매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마리 앤 스테니쯔와스키: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Believing is seeing)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져 오는 과거의 예술 그리고 미술품이라는 것은 인간이 세계와 관계를 맺으면서 파생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다, 심오하다, 하는 생각은 보는 사람, 해석자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해석이란, 세계가 변하면서 변하는 것이고 어떤 것이 예술인지 아닌지 고정화되어 있지 않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미술은 지난 200년간의 발명품이며 미술관에 전시, 보관되고 수집가에 의해 구매되며 대중매체에서 복제되는 그 무엇입니다.
미술작품은 미술제도 내에서 순환하면서 의미와 중요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로리 슈나이더 애덤스: " 미술사방법논"
미술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잠재적 창조 충동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창조성은 인간을 인간 아닌 것과 구분 짓게 합니다.
미술가는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미술의 형식과 기법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미술로 변화시키는 능력
은 일종의 상상력이 풍부한 은유적 사고로 창조력의 요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는 자연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물에서 오브제 적인 시각 적 은유를 잡아내고 때로 무형의 언어에서도 상징적 은유적 이미지를 포착하여 작품화합니다
E.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미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미술가들만이 있을 뿐이다.
그 미술가들이란, 형태와 색채를 '제대로 될 때까지 조화시키는 놀라운 재능과 안이한 효과를 버리고 피상적인 성공을 넘어 진정한 작품을 제작하는 고뇌를 감당할 자세가 되어있는 뛰어난 남녀입니다.
미술이 존재하고 안 하고는 우리 자신, 관중의 태도, 관심, 이해, 편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 생활에서 보면 좋아할 대상을 그림 속에서 다시 보는 것을 좋아한다.
"비상한 진실성을 담아내는 작품은 위대하다. 그것은 아름다움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를 평가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름답다는 것은 취미와 기준처럼 다양하다.'
자기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좋아하며 그러한 작품은 그들을 감동 유도합니다.
감상자가 추측하고 생각할 여지를 남겨놓는 작품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실물과 같아 보이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현대미술의 부정확한 표현에 거부감을 가지는 성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W. 타타르키비츠" 예술개념의 역사"
고대와 중세:현대의 개념보다 더 광범위하였으며 오늘날 아트는 그 당시에는 기술적인 것으로 여 겨졌다."
( 라틴어 ars, 그리스어 techne)
그림 그리기는 양복 짓기와 똑같은 정도로 예술, 솜씨 있는 제작품만 예술로 지칭한 것이 아니라 제작 솜씨 법식에 정통하는 일, 노련한 지식도 예술로 지칭합니다.
르네상스:예술은 수공업과 분류되어 화가, 조각가, 건축가, 예술가의 지위도가 높았습니다.
18세기 중기: Fine Art(순수예술) 개념 정리.
1747년 프, 샤를르 바 뜨는
Beaux. Arts(순수예술) 이란 음악, 시, 그림, 조각, 무용으 로 정리.
Utility(유용성)을 배제한 미적 가치 만을 지닌 대상.
18세기말 이후 점차 회화 조각건축 등 조형예술을 지칭하는 의미로 축소
English :1880년에 이르러서
Beaux Arts에 해당하는 Fine' Art를 사용
Art : "아름다움을 시각적 형태로서 기술적으로 생산하는 것"
19세기말, 20세기 (모더니즘시기)-
예술은 의도적인 인간의 활동이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예술에 대해 확고하게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정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술은 사물을 재생, 형식조성 또는 경험 표현의 의도적인 인간 활동으로서 어떤 환희나 정서 혹은 충격(미적 경험)을 유발하는 것이다."
고정된 예술 개념으로부터 다양한 개념의 합류체로 혹은 아예 개념 규정 자체를 거부하는 견해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미국의 미학자 베이츠 M. Weitz는
[미학에서 이론의 역할]에서 예술은 개방적인 개념이라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전위예술)의 개념
19세기말 세습적인 예술에 도전하기 시작한 반항적인 예술로 다다, 초현실주의 미래파 같은 예술집단을 형성됩니다.
화가, 튀 뷔페는 [예술가 비망록]에서
" 예술의 본질은 새로움이다. 예술의 견해도 새로워야 한다. 예술에 알맞은 유일한 체계란항구적인 혁신이다."
새로움의 개념을 예술에 중심 개념으로 인식하여 모든 사람은 예술가라는 생각마저 등장하여 예술과 비예술의 간격이 흐려지고 창조라는 시작으로 경계선을 무너트리는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팝아트. 옵아트. 캘리그래피. 디지털미술. 미디어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