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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Je
Apr 12. 2024
‘
나는 무취향의 인간이라 말해놓고 그녀가 좋아하는 걸 말할 때마다 다 좋아한다 말해버린 ( ! 지겹다 취향 없는 척
아아 하루에 두개씩 마시는 찐어른도 되었다
Je
클렌징 식단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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