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cookies
초코 베이킹을 좋아하지만
엠엔엠 초콜릿은 겉부분 코팅 때문에
오븐안에서 빨리 녹는다는 것이 문제다.
오래 굽는 파운드, 머핀등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데코용 장식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구하기 쉽고 단종 될 일이 없으니까 말이지~!
차가운 버터를 잘개 쪼개 넣고 코코아가루
초코칩을 듬뿍 넣고 반죽해서 한시간 숙성한다.
숙성 귀찮을 때는 나도 건너 띄지만...
모양이 퍼지지 않게 도와주고 재료도 한층
잘 섞여서 맛도 좋아지니 숙성은 필수~!
180도 예열한 오븐에서 23분 굽는다.
굽는동안 달달한 냄새가 나면서
나무 접시에 소복히 담아 놓았다.
못난이 쿠키스타일로 성형해서 올록볼록~!
초코칩이 바닥에 자글자글~!
속에는 일반 초코칩을 넣었고
겉에 장식으로 m&m을 썼으니까
간단하게 오후 간식으로 즐길 수 있음
지난 베이킹이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언젠간...또 해먹을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