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드리븐광고인 #01
본론에 앞서, 이 글을 비전공 상초보가 부딛혀 가며 하나씩 깨닫는 과정을 담을 글로 오류투성일수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데이터드리븐 광고인 프로젝트를 육하원칙으로 정리를 해보면 윤곽이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이 육하원칙을 정리하는 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누가 : 기획자로 11년을 살아온, 서른이 훌쩍 후울쩍 넘은, 약간의 강박이 있는 휴먼
언제 : 주말 활용 후 평일에는 가볍게 복습 (퇴근 후는 거의 불가능)
어디서 : 집, 도서관, 스타벅스
무엇을 :
어떻게 :
왜 : 분석가에게 디렉션을 잘 줄 수 있고, 내가 직접 분석도 하고 싶어서.
오늘은 바로 「무엇을」,「어떻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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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한 후 9개월 간 느낀 데이터 드리븐 광고인은 소양은 크게 데이터 영역과 마케팅 영역으로 나뉘고 아래와 같이 좀 더 세분화 할 수 있을 것 같다.
1. 데이터 영역 : 통계지식, 분석방법론, 수집과 분석 툴, 시각화 툴, 데이터 해석(리터러시)
2. 마케팅 영역 : 기획력, 마케팅 이론, 디지털 마케팅
이 구분은 전공과목 같은 수준의 큰 분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여기서 이제 더 세분화가 이루어지는데...
세부 분류를 액셀로 구분하여 채워나가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정리해 나가고 있다. (체계 정리가 안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스타일...)
위의 표 처럼 데이터영역 안에서도 다양한 세부과목들이 있다. 하루아침에 모든 걸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름의 순서를 정해 틈틈이 공부를 하려고 한다.
오늘은 이 중에서 데이터 영역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기초 개념과 통계에 대한 공부과정까지 이야기하고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직 전 고객경험 데이터라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난 퓨어한 데알못이었다. 뭘 먼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한 마음에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았다. 다행히 이직 후 만나게된 팀장님께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에서 강의도 하셨던 분이라 통계학 관련하여 개인과외를 해주셨다.
분명히 설명해주실땐 끄덕거렸는데 복습하려고 보니 첩첩 산중이었다...
모르는 단어를 파고파고 들어가다보니 아찔했다. 수1을 다시 공부하는 느낌...
이러다가는 공부하기도 전에 질릴 것 같다. 라고 해서 찾게된 책이 바로!
뭐랄까? 통계학의 개념원리 같은 책이랄까? 정말 차근차근 조근조근 하나씩 떠먹여준다. 어려운 표현들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는 책이라 고마웠던 책이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던 중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생겨 책을 하나 더 구입했다.
3개 정도의 기본서가 있었는데 교보문고가서 직접 비교해본 후 이론들의 구조화 시각화가 잘 되어있는 책인 것 같아 구매했다.
이 책의 장점은 데이터에 대한 개론을 훑어볼 수 있다는 점. 예를 들어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마트 등의 기초 개념을 정리해서 볼 수 있다.
이 책의 단점은 이론부분에서 안가르쳐 준 내용이 기출문제에 나온다. 나같은 데알못은 그럼 멘붕이다. 시험을 위해 핵심만 설명되어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안가르쳐준 문제가 기출에 나오니 괜히 억울한 느낌?
아직 이 분야의 기본서는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이야길 들어서 결국 보완재가 필요했다.
검색을 하다 발견한 초보자를 위한 유튜브 강의!!
IT전문 강사이신 윤소영 강사님의 유튜브인데 아직 다 듣지 못했지만 정말 좋았다. 이 분 유튜브 들어가면 합격자의 감사인사가 엄청나게 많다. 이제 유료화되어 인프런에서 수강이 가능하다고 해서 나도 신청 완료! 교재까지 만드셨다니 이제 공부하기 훨씬 수월할듯. 2월 26일 새해 첫 시험이라니 신청해서 합격해야지...!
(강사님의 파이썬 강의도 있어서 성장 후 듣기 위해 킵!)
자격증과 별개로 나의 현업은 이어지고 당장 새해가 되면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므로
실제적인 분석 기법과 툴을 배워야 할 거 같은 초조함으로 또 열심히 검색을 하였다.
요즘은 내가 조금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인스타그램에 광고가 아주 맞춤형으로 등장해주기 때문에
페스트캠퍼스, 러닝스푼즈 등등 다양한 교육을 찾아보고 고민하던 중
데이터다이빙이라는 실시간 소수정계 교육을 발견,
이 과정은 1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실시간이라는 점과 소수정예라는 점! 나는 정말 성격이 급한 반면 체계적으로 단어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걸 좋아해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라 광범위한 커리큘럼의 인강을 듣다가는 결국 완주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런데 라이브 스트리밍과 소수정예 교육으로 바로바로 질문도 할 수 있다니...! 이거다 싶었다.
두 번째 이유는 5주 초단기! (ㅋㅋㅋㅋㅋ) 앞서 말한대로 나는 성격이 급하다. 과연 5주 후 내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도 열심히 정리해서 남겨봐야겠다.
내년 초에는
자격증 취득과 함께 데이터 분석 과정을 완강하여 액셀을 이용한 귀여운 기초 분석을 넘어 뭔가 좀 더 다룰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위의 교육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AWS도 익히는 중인데... 이렇게 공부할 게 많다는 게 불안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배울 게 많다니! 하며 설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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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말고 계속 공부해보자. 말만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