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첫화

by skyrunner

우연히 신들린 연애1 때에 전 편을 다 시청했었는데, 무척 재미있게 봤다. 시즌 2를 한다니 반갑기도 하고, 또다시 호기심도 생긴다. 첫 화를 보고서 느낀 것들을 적어 볼까 한다.


프로그램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남녀 사이를 운명에 따를 것이냐, 아님 그때의 생각이나 의지, 감정에 따를 것이냐를 시험해 보는 것 같아서이다.


나는 늘 그때의 생각이나 의지, 감정이 운명을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태어나서 점이란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또한 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린 적도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재미난 요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무당, 사주, 별자리나 타로 등 여러 가지 운명을 점칠 수 있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의 점을 쳐서 그 운명을 따를 것인가...?

본인들은 자신의 운명을 미리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첫날부터 자신이 커플이 될지 안될지를 알고 있을까...?

이런 호기심이 나를 자꾸 시청하게 만드는 것 같다.


2화의 출연진

채유경 - 무당






홍유라 - 사주






이라윤 - 무당






김윤정 - 점술가


남자 출연진은 별 관심이 없어서 넣지 않았다.

채유경은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다. 홍유라는 2표를 받았다. 다른 분들은 각 1표씩 받았다.


나이 많은 사람의 촉으로 봤을 때, 커플이 될 여자 출연자는

김윤정, 채유경이다.


김윤정 하얗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상이다.

채유경 긴 머리에 귀여운 눈매, 강아지상 같은 모습으로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상이다.


나의 아주 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 2명이 커플이 될 것으로 조심히 예측해 본다.


시즌 1과 다르게 남녀 각각 1명의 출연자가 아직 공개가 안된 듯한데, 만일 이 4명의 여자 출연자만 나온다면 나는 김윤정, 채유경 이렇게 2명을 예측한다.


만일 숨겨진 여자 출연자가 김윤정 보다 더 예쁘다던가, 더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다.


남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특히 젊은 남녀는 더더욱 알 수가 없다.

그 알 수 없는 것을 운명, 점, 사주, 타로, 점성술, 모시는 신의 소리 등으로 미리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아이러니라고 생각한다.

남녀의 나이, 띠, MBTI, 혈액형 등등 그 어떤 것을 짜 맞추어도 자신의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남녀 사이이다.


홍유라, 이라윤도 안 이쁜 건 아니지만

단지 폐쇄된 공간 4명 속에서 상대적인 비교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려울 듯하다.

이라윤의 경우 왠지 모르게 기가 좀 세어 보이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안에서는 커플이 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개인적인 촉과 얼굴만 보고서 판단을 한 것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말하겠지만, 단 시간 안에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TV출연인 만큼은 가면 쓴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 2명의 여자 출연자를 중심으로 어떻게 프로그램이 전개될지 기대하며 시청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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