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불구속된 내 마음(그림;.reddit.com)
본래의 내 마음은,
무엇에도 구속되어 있지 않은 마음이다.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아, 언제나 매우 자유로운 마음이다.
아무런 색안경이나 선입견도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를 잘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 아무것도 왜곡하지 않고서, 오직 끊임없이 진리를 잘 찾아가는 마음이다.
너무나도 밝고 현명하여, 제대로 된 구도자의 마음이 또한 내 마음이다.
너무나 편하고 가벼워, 마치 하늘을 날 듯이 가뿐한 마음이다.
언제나 매우 평화롭고 편안하기만 한 마음이다.
우주 속 정적처럼 한없이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이다.
참으로 행복하고, 스스로도 매우 만족스런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며,
이러한 밝고 현명한 마음을 점차 상실해 가기 일쑤이다.
현실의 굴레에 갇혀, 이리저리 허우적대기가 일쑤이다.
그러고서는 정처 없이 헤매기만 하는 것이다.
공연히 세상 탓을 하면서 말이다.
신세 타령, 운세 타령, 타고난 성격 타령을 하면서 말이다.
이리저리 핑계를 대거나, 마치 금수저나 은수저, 흙수저를 운운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당신만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아 보아라.
먼저, 그 무엇에도 구속되거나 얽매이지 않도록, 당신 자신을 철저히 돌볼 수 있어라.
설령 악마가 있어, 아무리 화려한 유혹을 해 오더라도, 그게 과연 허망한 욕심이나 당신 마음의 허영에 근간한다면, 그냥 단호히 거부할 수 있어라.
천만금을 준다고 하여도, 원칙이 아니라면, 도리가 아니라면, 결단코 거부할 수 있어라.
당신 정도라면,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점점 더 그렇게 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라.
분명히 당신 생각대로, 점점 더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라.
언젠가는 네 본래의 참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말아라.
당신은 세상 그 무엇에도 철저히 개방되고, 또 해방되어 있어라.
세상 그 무슨 유혹으로부터도, 거의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해 보아라.
그 누구의 감언이설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당신 마음의 그릇을 아주 크게 키워 보아라.
당신은 언제나, 그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 있으려 하여라.
당신 주변에, 아무리 대단하고 화려한 손짓이 있더라도, 그게 정도가 아니거들랑, 단호히 거부할 수 있어라.
세상 모든 사악한 무리들로부터도 지극히 자유로울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다독여 나가라.
스스로의 함량을, 내공을 아주 크게 키워내어 보아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과연 당신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지 못하게 하여라.
당신의 고요한 평정심을, 지극한 정중동의 마음을 결단코 건드리지 못하게 하여라.
그래서, 당신은 늘 편안하고, 지극히 안정되어 있어라.
대신, 당신이 걷고자 하는 길에 최대한 진심이어라.
늘 거침이 없고, 아주 호방하게 나아가 보기도 하여라.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당신만의 방식으로, 당신만의 기세로 꿋꿋이 나아갈 수 있어라.
오로지 당신 가치의 중심을 잘 지켜 내면서 말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바에 잘 집중되어 있으면서 말이다.
그럼, 당신이 진정 이렇게,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중요한 팁으로써, 아래와 같은 몇 가지의 ‘자유’를 잘 찾아내어 보아라.
아니, 이런 자유들을 당신의 깊은 속으로부터 잘 한번 끄집어내어 발현해 보아라.
1. 쉬이 흐트러지려는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당신 마음이 너무 쉬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여라.
언제나 아주 가지런히 하여 보아라.
때로, 난잡함이 몰려와도 바로바로 쫓아낼 수 있어라.
당신 마음이 산산이 부수어지더라도, 바로 다시 주워 담을 수 있어라.
이유 모를 욕심이나 온갖 욕망으로 몸부림을 치게 되더라도 바로 다시 제정신을 차릴 수 있어라.
그러고는, 아주 고요한 상태가 되어 있어라.
이러한 고요함은 나중에, 아주 큰일을 해낼 수 있는 당신 기저의 상태가 충분히 되어줄 것이다.
아주 적극적인 필요조건이 되어줄 수도 있다.
당신은 이렇게 스스로의 마음을 매우 고요하게 만들어, 얼마 후 아주 큰일을 낼 수 있어라.
나중에 당신이 무슨 큰일을 해 내더라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사람이 미리 되어 있어라.
기꺼이, 그러한 상태로 이미 존재하고 있어라.
당신 속에 그윽한 ‘고요함’을 지녀 보아라.
아주 무서울 정도의 고요함을 잘 지녀 보아라.
마치 칠흑 같은 어둠 속의 고요함처럼, 아주 지독한 암흑색 고요함을 잘 한번 지녀 보아라.
드디어, 그 어둠을 뚫어내고 세상의 심장부를 관통할 만한 완전한 고요함을 제대로 한번 지녀 보아라.
마치, 태풍 전야에는 온 천지가 너무나 조용해지듯이 말이다.
큰 너울이 해안으로 밀려오기 직전에는 우리네 바다가 유난히 잔잔해지듯이 말이다.
세상에 아주 큰 에너지가 발현되기 직전에는 온 천지가 더욱 고요해지듯이 말이다.
매우 큰일을 해 내는 사람일수록, 평시에는 너무나 차분하고 잠잠해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지극한 고요함을 바탕으로, 당신이 세상에 뜻하는 바를 제대로 한번 이루어 내어 보아라.
이렇게, 쉬이 흐트러지고 산만해지려는 당신 마음을 늘 다시 바로 잡아가며, 당신 속에 진정한 고요가 깃들게 하여라.
그런데, 그러한 고요의 힘을 너무 쉬이 노출 말고, 언제나 잘 준비된 상태로만 만들어 두어라.
마치, 칼은 당신이 빼어 들었을 때보다, 오히려 허리춤의 칼집 속에 들어 있을 때가 더욱 무서운 법이니 말이다.
이러한 고요함을 바탕으로, 네 안에는 아주 큰 힘이 꿈틀대고 있어라.
당신 속에서, 산더미 같은 에너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어라.
그 에너지는 언제라도 마구 솟구쳐 흘러나올 수 있게 해 두어라.
당신이 호출하면, 언제라도 넘쳐 나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두어라.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온통 바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큰 위력을 지니게 하여라.
그래서, 당신이 아주 대단한 일을 해 내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사람이 미리 되어 있어라.
당신 마음은 언제나 아주 가지런하고, 한없이 평온하기만 하여라.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질지를 모르게 하는 무서운 고요함도 듬뿍 머금고 있어라.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을 정도의 번득이는 내공도 미리미리 잘 준비해 두어라.
아무리 극심한 난관이 몰려와도 능히 이겨낼 만한 호연지기의 마음을 잘 길러 두어라.
그리고 나중에 만약, 당신이 아주 큰일을 이루어 내었다고 하더라도, 절대 주위로 떠들지 말아라.
역설적이게도, 당신의 성공 이벤트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여, 아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도록 하여라.
오히려 당신이 그러한 큰일이 달성하지 못하였더라면, 매우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게 말이다.
당신이 지닌 지극한 고요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그득한 자신감이라면, 그 무슨 노출도 전혀 필요 없을 것이니 말이다.
과연 그 무엇도 결코 내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너무 쉬이 흐트러지려고만 하는 당신 마음을 당신 속에 깊이 잠들어 있을 고요함을 잘 끄집어내어, 제대로 한번 해결해 나가 보아라.
당신의 큰 용기와 자신감으로, 기백 하나로서 말이다.
2. 모든 관성으로부터의 자유
타성에 젖어들어 허우적대지 말아라.
틀에 박힌 모습으로 점차 무기력해져 가기만 하는 스스로를 결단코 거부하여라.
세상 관습에 빠져 들어, 스스로의 습관에 매몰되어, 때로는 현실의 무사안일에 취해, 주저앉아 있지를 말아라.
별 생각도 없는 사이에, 저절로 그러한 관성에 구속되어 가기만 하려는 당신 스스로를 잘 붙들어 매어라.
당신도 모르게, 서서히 이런저런 세상사에 얽매여 가가만 하는 당신을 지극히 잘 경계해 내어라.
대신, 당신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닐 수 있어라.
그러한 자유로움으로, 당신은 과연 세상에 거침이 없어라.
그래서, 언젠가는 반드시, 아주 큰일을 낼 수 있는 기세를, 마치 ‘초지일관’의 강한 기세를 몰아세워라.
만일, 당신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면, 지금 당장 일어설 수 있어라.
지금 시작하여도 결코 늦지 않을 것이니, 바로 다시 시작하여라.
그리고, 당신의 힘찬 도전을 지속해 이어나갈 수 있어라.
당신의 완전히 새로운 생각이, 무한한 아이디어가 아주 큰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게 하여라.
그래서, 머지않아, 당신이 진정 원하는 바를 아주 번듯하게 세상 속에 이루어 낼 수 있어라.
그것도, 세상 속에 아주 가치로운 빛깔로 말이다.
당신 속에 그 어떤 복잡한 마음, 아주 집착스런 마음이 생겨나더라도 절대 거기에 끌려다니지 말아라.
얄궂은 미련이 스멀스멀 올라 오더라도, 절대 거기에 매여 있지를 말아라.
그러한 부질없는 마음을 바로 끊어 내어라.
당신을 마구 소모시키고 있을 그러한 마음들을 완전히 일소하여 나가라.
대신, 늘 새로움으로, 네 소중한 희망으로 당신을 채워 나가라.
당신을 숨 막히게 설레게 할 앞날에 전념하여라.
무엇보다, 당신도 모르게 이유 모를 관성에 이끌리거나 타성에 젖어들지 않으려면,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다소 공격적인 방법일 것이다.
즉,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나가고, 의미 있는 곳에 잘 집중하여, 구차한 잡념들이, 부질없는 마음들이 당신에게 범접할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여라.
오로지, 일취월장으로 생장해 있을, 더욱더 대단하게 변모해 있을 당신을 위해, 지속해 나아가라.
그야말로, 당신이 진정 원하는 세상을 향해 지속해 항해하여라.
언제나, 스스로에게 꿈틀대는 생기를 가득 불어넣어라.
살아가며, 아무리 큰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그 속에서 다시 새로운 희망의 작은 불씨를 잘 발견해 낼 수 있어라.
그 불씨를 살려내어, 아주 크게 생장시켜 나가 보아라.
3. ‘분노’로부터의 자유
순간의 분노로 인해 스스로를 자해하지 말아라.
잠시 촌각을 못 참아,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가게 되지 말아라.
살아가며, 점차 별 이유도 없이 화를 잘 내는 당신 스스로를 잘 경계해 내어라.
당신 속에서 마구 분노가 치밀어 올라 오더라도, 늘 잘 참고, 끝내 버티어 낼 수 있어라.
상대가 당신을 아무리 노엽게 하더라도, 설사 아주 크게 속이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러한 상황에 너무 얽매여 있지 말아라.
차라리, 자꾸만 치밀어 오르는 당신의 화를 연민으로 바꾸어 돌려주어라.
당신 분노의 시간은 성찰의 시간으로 대체하여라.
가득한 노여움을 이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대체해 보아라.
당신은 언제나, 그 모든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서, 스스로의 앞길을 우보천리로 걸어 나가라.
당신이 이 세상에 와, 이루어 내어야 할 바에만 잘 집중해 나가라.
크고 작은 분노로 인해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다치게 하지 말아라.
그 분노가 당신을 온통, 이리저리 흔들어 놓지 못하게 하여라.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의해, 당신 생의 촌각이라도 허비하지 말아라.
소중한 당신 마음을 결코 뺏기지 말아라.
웬만하면 그냥, 모든 것을 용서하고서, 아주 평온한 마음을 지속해 유지할 수 있어라.
당신이 크게 손해를 본 것이 있더라도, 모두 털털하게 털어버리고서, 그냥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여라.
당신이 그동안 쌓아온 능력과 자신감이라면, 금방 그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말아라.
그래서 결국 당신은, 그 모든 상황을 뚫어내고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어라.
당신이 만약 홧김에 무슨 일을 저지르는 순간,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을 하게 되는 순간, 모든 상황이 점차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수 있다.
당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질퍽한 늪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당신 마음은, 그러한 상황의 노예가 되어, 점점 더 구속되어 갈 수도 있다.
당신이 도모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은 점차, 더욱 꼬여갈 수 있다.
세상 일이라는 것이 당신의 노여움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니 말이다.
당신의 불같은 마음 상태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더더욱 없을 것이니 말이다.
그러한 화로 인해, 상대보다는 당신이 먼저 쓰러지고 망가져 갈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러니 당신은, 항상 모든 화를 잘 삭여 내고서,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을 수도 있어라.
그러한 부질없는 마음에 더 이상 애태우지 말고서, 차라리 모든 것을 그냥 용서해 주어라.
더 이상 그런 마음에 붙들고 있지 말고서, 그냥 놓아주어라.
당신 속에 얽매이고 구속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거들랑, 모두모두 잘 털어낼 수도 있어라.
당신 스스로, 아주 평안한 상태가 될 때까지 꼭 그렇게 하여라.
그래서, 스스로의 마음을 아주 산뜻하고 가볍게 만들어, 진정 원하는 바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하여라.
지극히 그러하도록, 기꺼이 그러한 상태가 되어 가도록 스스로를 돌보아라.
당신 생 속에 큰 운세가, 무한한 기회가 사뿐히 내려앉을 수 있도록 말이다.
4.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당신은 시간으로부터 항상 자유로워라.
아니, 당신의 시간을 당신 스스로 주도해 나가라.
마치, 당신의 시간을 어깨에 훌 메고, 세상 속을 아주 힘차게 걸어 나갈 수 있어라.
세상 시간이 당신을 위해 진정 봉사하도록 만들어라.
특히, 시간에 대해 아무런 구속된 마음 하나 없이, 항상 여유롭고 느긋하기만 하게, 그렇게 살아 나가라.
세상 일이라는 것이, 늘 돌고 돌아,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업치락 뒤치락, 당신에게로 다가올 것이니, 너무 순간순간에 '일희일비' 하지를 말아라.
시간에 쫓겨, 신경을 곤두세우지도, 애간장을 태우지도 말아라.
당신의 앞날도 아주 희망적이고 꿈만 같을 때가 있고, 아주 희뿌연 안개처럼 암울하게 보일 때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았다가 갑자기 나빠질 때가 있고, 매우 나쁘다가도 어느 날 아침에 갑자기 좋아질 때가 당연히 있을 수 있다.
마치, 당신의 세월이 당신을 이리저리 속이기라도 하는 듯이 말이다.
당신 가까이에 어느 훼방꾼이 있어, 당신을 농락이라도 하려는 듯이 말이다.
그런데 항상, 앞날의 희망이나 꿈보다는 희뿌연 안개가 더욱더 도드라져 보이게 마련이다.
마치 당신 생의 길목에, 당신이 잘되는 꼴을 결코 못 보아주는 악마라도 꽈리를 틀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너무 실망하지 말아라.
그러한 안개 같은 세상을 너무 원망하지도 말아라.
순간순간 변화하는 세상인심에 너무 마음 상해하지도 말아라.
세상인심의 무상함을 너무 가슴에 묻어 두지도 말아라.
그런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더더욱 말아라.
모든 것이 ‘새옹지마’와도 같은 세상인데, 순간순간에 무슨 의미를 그리 크게 둘 필요가 있겠는가?
그냥, 모든 것을 흔쾌히 받아들이고서, 이를 기준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면 된다고만 생각하여라.
때로는 태연하게, 때로는 아주 무덤덤하게, 때로는 아예 무관심으로 대응하기도 해 보아라.
무엇보다, 그러한 세월이 당신에게 진정 봉사하도록, 스스로를 잘 돌보아라.
당신의 모든 시간은 오로지 당신을 위해서만 잘 쓰이도록 하여라.
무슨 일에 대해서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려 들지 말아라.
너무 한 가지 기준을 고집하지도 말아라.
당신 혼자의 생각에 너무 매몰되지도 말아라.
세상 일을 너무 쉬이 미루어 짐작하려 들지도 말아라.
순간의 서운함으로 인해 그 사람 전체를 매도하지도 말아라.
한 번의 선행을 보고서, 그 사람의 모든 행실에 찬사를 보내려고도 하지 말아라.
일 측면만을 바라보아서, 그 사람의 성품이나 인격 전반을 절대 재단하려 들지도 말아라.
점술에 의지하여 혹은 그 누구의 말을 일방적으로 믿어서, 타인의 그 무엇에 대해서도 예단하려 들지 말아라.
미신이나 사주, 명리, 타로 등에 의지하여, 그 누구의 마음이나 미래를 짐작하려 들지는 더더욱 말아라.
언제나, 흔들림 없는 큰 줄기를 잘 잡아라.
강을 볼 때, 강 속의 물 자체를 보는 것보다는, 언제나 유유히 흘러가고 있는 그 물줄기에 먼저 주목하여라.
그러면, 세상의 형세뿐만 아니라, 세상 형편마저도 누구보다 잘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 큰 지혜를 얻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어부가 바다에서 조업을 할 때도, 순간순간 지나가는 물고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서, 그 물고기의 떼가 늘 잘 몰려다니는 길목 혹은 흐름에 먼저 잘 주목하여야 한다.
언제나 짧은 시간에 주목 말고, 긴 시간의 흐름을 통찰하여라.
그야말로 당신은, 언제나 대세의 흐름을 잘 움켜 잡을 수 있어라.
그래야만, 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래야만, 풍어를 만날 수도, 아주 큰 대어를 낚아 올릴 수도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야만, 당신 생의 큰 결과물을 제대로 낚아 올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바에 잘 도달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당신 생에 진정한 ‘가치의 탑’을 잘 쌓아 올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5. 온갖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당신 스스로, 감정에 구속되지 말아라.
상대가 아무리 잘못하여도, 아무리 무례한 행동을 하여도, 웬만해서는 그냥, 무덤덤히 받아넘겨 주어라.
별 느낌도 없이, 그냥 편안하게 그렇게 해주어 보아라.
상대의 그러한 행동을 인정해 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그 행동을 지적하고 헤집어 본들 별로 소용이 없다.
전혀 신통한 방법이 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 마음만 더욱 상할 뿐이다.
그러니, 설령 상대가 아무리 얄미운 행동을 하더라도, 아주 거만하고 오만하게 굴더라도, 그냥 그렇게 관대하게 대해 주어라.
심지어는 아주 개념이 없게 행동을 하더라도, 웬만해서는 그냥 받아주어라.
만약 그럴 때마다, 당신이 스스로의 감정을 훤히 드러내 보이려 한다면, 그 순간 당신은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릴 것이니, 이게 바로 당신 구속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그러니, 그와의 관계에서, 웬만해서는 감정의 강을 건너지 말아라.
결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절대 넘지 말아라.
아무런 소득도 없고, 친구도 잃고, 당신 마음만 더욱 아파 올 뿐이겠으니 말이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감정을 잘 삭여내고서, 가능한 한 아주 편안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기꺼이 되어주어라.
그래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더욱 잘 집중할 수 있어라.
별 감정의 기복도 없이 말이다.
지속해 편안한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하여,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아무런 흔들림이 없도록, 더욱더 순탄하고 순조롭도록 스스로를 도와라.
아무리 당신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올라도, 절대 당신 감정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는 말아라.
당신 이성이 마비되는 상황은 더더욱 만들지를 말아라.
그럴 때마다, 당신의 큰 배포로써 맞설 수 있어라.
때로, 기꺼이 큰 아량으로써 대응해 주어라.
때로는, 당신의 ‘목계지덕(마음에 아무런 흔들림이 없음)’과 같은 큰 평정심으로 맞대응해 보기도 하여라.
만약, 그런 게 여의치 않다면, 당분간 무관심으로라도 잘 버텨내어 보아라.
당신 마음속에 모든 게 잘 정리되어 갈 때까지만이라도 말이다.
세상 일이 스스로 제 자리를 찾아가고, 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제 도리를 알아가기 시작할 때까지만이라도 말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잘 인정할 수 있어라.
누구나 때로 실수할 수도, 자기 도리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때로 아주 큰 허물을, 심지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마구 드러낼 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당신이 마구 그를 미워하고, 내치려 한다면, 당신 곁에 그 누가 남아 있을 수 있겠는가?
과연 그 누가 있어, 당신을 외롭지 않게 해 줄 수 있겠는가?
또한, 당신이 아무리 미워해 본들, 아무리 복수를 해 본들, 그게 당신에게 무슨 의미를 지닐 수 있겠는가?
과연, 무엇을 제대로 해결해 낼 수 있겠는가?
오히려, 복수는커녕, 당신을 크게 다치게 할 뿐이다.
당신 스스로를 서서히 망가져 가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신은 늘, 웬만해서는 그냥 모든 상황을 잘 받아주어라.
그냥 예사스럽게 잘 받아넘겨 주어 보아라.
그래서, 당신 마음속에는 늘 큰 평화를 유지할 수 있어라.
세상 그 무슨 감정에도 결코 휘둘리지 말고서, 얽매이지도 않고서, 언제나 아주 자유스런 당신 영혼을 잘 유지할 수 있어라.
당신 생이 더욱 가치로이 빛날 수 있도록, 과연 스스로를 잘 도와라.
6. 모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당신 속에는, 단 한 톨의 두려움도 없어라.
아무런 무서움도 결코 자리 잡지 못하게 하여라.
조금의 망설임도, 약간의 주저함도 없게 하여라.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차피 잠시 후에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인데, 무엇을 그리 두려워할 필요가 있겠는가?
무엇에 그리 망설이고 주저할 필요가 있겠는가?
과연, 세상 무엇에 그리 시달리고, 조마조마해야만 하겠는가?
어차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이 땅에서, 굳이 마음 졸이며 살 필요가 무애 있겠는가?
바람처럼, 물처럼 아무런 미련도 없는 듯, 그냥 유유히 흘러가기만 하여라.
세상 만물을 감상하며, 모든 생명과 정겹게 사귀며, 세상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며 살아가라.
당신이 진정 원하는 바를 추구해 나가며, 그냥 그렇게 자유롭게 흘러가기만 하여라.
당신 앞날의 그 어떠한 불확실성이나 두려움에 대해서도 결코 당신 마음이 흔들리게 하지 말아라.
당신이 진정 가치를 둔 곳이 아니라면, 별로 신경조차도 쓰지 말아라.
괜히 오지랖이 넓어 보아야, 결국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것이니 말이다.
특히, 겁이 나서 못 하는 일이 없게 하고, 뭔가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못하는 일은 더더욱 없게 하여라.
그러한 이유 없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당신 생을, 당신 미래를 이리저리 흔들어 놓는다는 것은, 어디 말이 되기나 하겠는가?
단순히 두렵다는 느낌만으로 당신 미래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되지 않지 않겠는가?
이런저런 걱정이나 두려움에 흔들릴 정도의 당신 생이라면, 얼마나 당신 생이 가엽지 않겠는가?
물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여러 걱정이나 두려움에 휩싸이기가 매우 쉬운 존재이기는 하다.
아주 본능적으로 그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러한 본능적 사고를 뛰어넘어, 한 차원 더 높이 날 수 있어라.
보다 수준 높은 당신의 생을 일구어 나갈 수 있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니, 아무리 두려움이 몰려오더라도, 거기에 아랑곳하지 않고서, 그냥 큰 바윗덩이와 같이 무겁게 버티어 낼 수 있어라.
당신 생에 아주 큰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홀연히 용맹으로 맞설 수 있어라.
하늘이 온통 무너져 내리는 한이 있어도, 당신 마음속에 우레와 같은 기백으로, 잘 극복해 낼 수 있어라.
이렇게 우뚝한 당신에게 세상만사가 머리를 조아려 오게 하여라.
그래서 세상 일이 결국, 당신 뜻대로, 의지대로 흘러가게 하여라.
참으로 당신만의 용기를 제대로 한번 가져 보아라.
이 세상은 과연 용기를 가득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뉠 수 있다.
전자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요, 온 세상에 자신감으로 가득할 것이며, 후자는 많은 기회를 허망하게 잃을 것이요, 자신감은커녕 아주 작은 시도마저도 하기 어렵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당신이 만일 전자에 해당한다면, 스스로가 설정한 가치에 제대로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요, 후자에 해당한다면, 어쩌다 정의감에 자기 칼을 높이 빼어 들었어도, 곧바로 다시 집어넣어야 할 처지로 몰릴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당신은 과연 어떤 길을 택하겠는가?
과연, 전자를 원하는가? 아니면 후자를 원하겠는가?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에서, 무엇에든 뜻하는 대로, 당신 믿음대로 제대로 한번 휘둘러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당신이 뜻하는 세상을 제대로 한번 열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주변에 절대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아주 온당한 방법으로 말이다.
가급적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그득 품으면서 말이다.
7. 경쟁과 승부로부터의 자유
경쟁이나 승부에 지나치게 골몰하거나, 이래저래 시달리지도 말아라.
절대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말고서, 오히려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어라.
그 어떤 경쟁이나 승부에도 당신 마음이 결코 구속되지를 말아라.
그 결과의 향방에 너무 마음 졸이거나, 매달리지는 더더욱 말아라.
언제나, 당신 마음이 비교적 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전하고, 모든 결과는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어라.
웬만한 승부라면, 구태여 이기려 하지도 말아라.
그 승부의 결과에 집착하거나 매달리지는 더더욱 말아라.
특히, 우리 일상에서 아주 흔한 그러한 종류의 승부라면, 처음부터 당신 힘을 빼고서 임하거나, 아예 시작 그 자체를 하지 말아라.
그렇게 매우 흔한 종류의 승부라면, 당신이 이기지 못한 들 어떠하겠는가?
때로, 져 준들 어떠하겠는가?
그러니, 그 승부의 추가 어디로 기울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여라.
그 승부의 추가 이 쪽으로 기울어도, 저 쪽으로 기울어도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결과에 그냥 만족할 수 있어라.
가급적, 그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라.
매사에, 이렇게 아무런 부담도 없이 승부에 임하여라.
쓸데없이 당신 손에 힘이 들어가거나, 그 어떤 욕심도 절대 부리지를 말아라.
항상, 상대를 편안하게 대해 주고, 아주 여유롭게 응대해 주기도 하여라.
마치, 당신이 매우 존경하는 사람과의 시합에서, 스스로 먼저 져 주듯이, 그것도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져 주듯이, 당신은 기꺼이 그렇게 한번 해 보아라.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당신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라.
크고 작은 승부에서 사람도 얻고, 관계도 얻고, 즐거움도 얻어, 당신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데, 다소 엉뚱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승부에서는, 미리 그 승부의 결과를 어느 정도 결정지어 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전에 미리 치밀한 준비를 통해서, 당신의 내공이나 역량을 미리 최대한 끌어올린 후에, 비로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방법만이, 당신이 가장 편하게 그 승부에 임할 수 있겠으니 말이다.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니 말이다.
마치, ‘초한지’에서 장량(장자방)이 멀리 군막에서도 천리 앞을 미리 내다보며, 승부를 결정지어 나가듯이 말이다.
이순신이 미리 준비한 치밀한 시나리오를 통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승부마저도, 결국 승리도 이끌어 내듯이 말이다.
이렇게 당신은 언제나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 눈앞의 사태를 제대로 꿰뚫어 볼 줄 알고, 언제나 제대로 된 승부를 펼칠 수 있어라.
그것도, 당신 마음이 아주 편한 상태로, 그렇게 해 나가라.
그러나, 그 승부의 결과에는 전혀 연연하지 말아라.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였으니 그 결과는 오로지 하늘에 맡겨 두어라.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당신이 해야 바를 부단히 해 나가면 된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절대 거기에 연연하지를 말이다.
이미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다했으니, 무엇을 더 바랄 필요가 있겠는가 말이다.
만약 좋은 결과로 연결된다면, 그냥 덤이라고만 생각하여라.
또한, 아무리 큰 경쟁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한 한 가볍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임하여라.
당신이 바라지 않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은 이상, 큰 실망은 결코 없을 것이니 말이다.
설령 최악의 결과가 초래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니 말이다.
당신은 항상 무덤덤하고, 무탈할 것이니 말이다.
모든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8. 나태해지려는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쉬이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잘 탈피하여라.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잘 붙들어 매어라.
모든 나른함이나 온갖 권태, 나약함 등으로부터도 단호히 벗어날 수 있어라.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니, 스스로를 아주 부지런히 돌보아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다.”라고 하였으니, 당신의 매일매일을 부단히 일구어 나가라.
살다 보면, 때로는 무기력함의 굴레에 빠져들 수도 있겠으나, 그럴 때마다 아주 빠르게 벗어날 수 있어라.
또, 당신 몸은 당신 스스로가, 평소에도 부지런히 돌보아라.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잠자는 등의 섭생도 잘 주도하여, 아주 튼실하게 스스로를 만들어 나가라.
당신 뇌리도 부지런히 갈고닦아, 언제나 아주 빛날 수 있게 하여라.
어려운 때일수록, 궁지에 몰릴수록, 긴요히 필요한 때일수록 더욱더 그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크게 발전시켜 나가라.
당신 생을 통하여, 배우고 또 배우고, 느끼고 또 느끼어, 당신 생각의 깊이를 참으로 더해 나가라.
그래서, 스스로를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돌볼 수 있어라.
당신의 모든 주변을 아주 가지런히 하고서, 당신 마음 또한 아주 반듯하게 정돈되어 있게 하여라.
당신 사고방식 혹은 생의 철학 또한 잘 정립하여 그 논리 전개에 언제나 막힘이 없어라.
이렇게 해야, 맑은 물속에 물고기가 더욱 잘 보이듯이, 자신을 제대로 성찰해 나갈 수 있다.
그래야만, 스스로를 제대로 바로잡아 나갈 수 있다.
당신의 통찰과 직관 능력도 더욱더 잘 키워나갈 수 있다.
스스로를, 모든 면에서, 아주 크게 생장시켜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항상, 당신 몸도 마음도 정신도, 아주 가지런히 해 두어라.
항상 그렇게 잘 준비되어 있게 하여, 당신 앞날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도와라.
당신은 늘 ‘일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매일 아침을 아주 새롭게 하여라.
스스로를 항상 거울에 비추어 보아, 잘 바로잡아 나갈 수 있어라.
당신의 내적 용량 또한 아주 크게 생장시켜 나가라.
마치, 이 세상 모두를 너끈히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온 세상만사를 아울러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렇게 큰 도량을 바탕으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바에는 언제나 아주 거침이 없어라.
당신이 별생각 없이 행동하더라도, 아무런 탈이 없을 정도로 당신 수준을 크게 높여 나가라.
아주 부지런히, 절대로 멈추지 말고서 그렇게 해 나가라.
당신 주변의 네트웍 또한 아주 풍부하게 하여라.
인적 네트웍도, 물적 네트웍도 모두모두 아주 넓게 돌보아 두어라.
물론 양보다는 질일 것이다.
네트웍의 크기보다는 거기에 담긴 데이터의 질과 가치가 참으로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네트웍을 기반으로, 당신 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라.
당신이 목표한바, 큰 틀을 아주 반듯하게 잡아 나가라.
당신 생의 단수 또한 크게 높여 나가라.
모든 나태를 물리치고, 아주 부단하고 부지런히 높여 나가라.
그래서, 여러 어려움이나 고통들이 아예 근접조차도 하지 못하도록 잘 다스려 나가라.
끝내, 당신 의지를 번듯하게 잘 이루어 낼 수도 있어라.
스스로 당신 생에 참으로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런 아쉬움도 남지 않을 정도로, 진정 그렇게 추구해 나가라.
당신은 스스로를 내세우려 애쓰기 이전에, 당신 몫을 챙기기 이전에, 당신 내적 향기를 먼저 잘 돌보아라.
그 향기가, 마치 참을 수 없는 듯, 저절로 뿜어져 나오게 하여라.
이러한 당신의 참모습으로, 아주 큰 내공으로, 늘 세상을 도울 수 있어라.
당신이 이렇게 나태의 마음을 잘 뚫어내고, 부단히 일구어낸 결과물들은 가능한 한 당신 이웃들에게 먼저 돌아가게 하여라.
당신 자신보다는 당신 친구가, 당신 이웃이 더 빛나도록 도와라.
그들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 아주 그윽하게 흘러넘치도록, 항상 잘 챙겨주고, 신경도 많이 써 주어라.
세상에, 그들을 통해 비로소, 당신을 이룰 수 있게 하여라.
그들과 함께라면 당신 마음이 매우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니,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바를 아주 보란 듯이 한번 일구어내어 보아라.
“당신은, 그야말로 그 모든 것으로부터 불구속된 마음, 한없이 자유롭고 고요해진 마음을 그득 머금고서, 이를 기반으로 세상 속에 진정한 당신만의 '가치의 탑'을 제대로 한번 쌓아 올려 보아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