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를 해야 한다. 그것이 사실 더 중요하다, 차트 매매에서는.
이렇게 공부한지도 꽤나 지났지만 실력이 늘지 않으니 정말로 기분이 좋지 않다. 매매 스타일이 바뀐다. 차트를 보는 것도 선형차트 위주에서 로그차트 위주로 바뀌었다.
비록 브런치에 올리는 것은 2023년 8월이지만, 어쩌면 2021년 때부터 계속 매매를 해왔으면 나는 지금보다 더 잘했을까?
중간에 손절을 꽤나 하여 그만뒀던 것 같은데. 스트레스받는다.
지금에서 보니 굉장히 단기적으로만 봤다.
코인: 비트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레버리지: 5
포지션: 숏
포지션 홀드시간: 21년9월11일 11:42~19:00
투입시드: ???(자료 소실)
투입금액: 543 USDT(추정)
진입가: 45272 USDT
목표가: x
손절라인: 45600 USDT
EXIT: 45600 USDT
손익: -4.77 USDT
승무패: 패
근거
1. 추세: 큰 추세는 하락 추세
2. 피보나치 상 786에서 저항을 맞았꼬 또한 하락추세선 부근
3. 패턴 상으로는 하방쐐기 진행 중이기 때문에 0.786 라인을 넘는 45600을 손절라인으로
*4시간봉 상승다이버전스가 있었지만 매수세가 강하지 않고 과거 64k에서 하락할 때도 하락쐐기 패턴을 그리다가 갑자기 흐른 적이 있음.
반성할 점
1. 4시간봉의 상승 다이버전스가 보였는데 숏 포지션 진입
2. 1시간 봉이 더블딥으로 발전'
3. 지금에서 보니
*술마시다가 말렸다고 씌여있다. 흠, 그러나 이때는 선물거래 아주 초창기여서... 술안마셨어도 못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