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대비(對比)에 의해 빚어진다.
삶과 죽음, 낮과 밤, 백과 흑 등 우리는 대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쾌락 속에서만 살아갈 수 없다.
즐거움, 웃음, 행복 등 우리는 좋은 관념과 배경을 갈망한다.
하지만, 그 바람은 망상일 뿐이다.
대비의 환경에 있기에 우리는 관념을 체감할 수 있다.
낮이 있기에 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밤이 있기에 한낮의 활동이 가능하다.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삶에 매진할 수 있고,
어두운 시기가 있기에 희망의 순간과 마주할 때 기뻐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시련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시련에는 갖은 노력과 실패, 거기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고통이 포함된다.
그것은 성공을 '더욱' 가치있게 만든다.
모두가 성공의 순방향으로 향한다면,
이 세계에 발전이란 없을 듯 하다.
노력도, 긍정적인 경쟁도, 실패의 쓴 맛도 모르는 이들은
부정적인 쾌락에 대한 욕망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는 결국 타락의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자만이 '성공'을 만끽할 수 있다.
대비가 자연스러운 이 세계에서 시련은 성공의 함께일 수밖에 없다.
지금, 시련과 만났다면 그것은 성공과 행복과 곧 만날 것이라는 징조다.
하지만 시련에만 갇혀 있다면 그것은 대비의 진리에 반하는 것.
그러니,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