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영화로 기대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코미디 마스터 차승원과 <럭키> 이계벽 감독이 만나 완성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오는 추석 연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론칭 포스터온 가족이 즐길 만한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서 돋보일 차승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코미디 맛집 차승원 X 신흥 코미디 맛집 이계벽 감독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영화 <럭키>로 700만 관객을 동원해 코미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거기에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등 선보이는 코미디 영화마다 흥행시킨 원조 코미디 제왕 차승원이 오랜만에 코미디물로 귀환한 것도 이 작품에 대한 기대 포인트.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힘을 내요, 미스터 리>만의 독특한 코미디물의 탄생이 기대된다.
이전 작품에서 유해진과 함께해 <럭키>를 흥행시킨 이 감독은, 많은 예능에서 유해진과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던 차승원과 함께해 묘한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추석엔 역시 코미디 영화지!
전 국민 웃음 코드 충전시켜줄 패밀리 무비 탄생 예고!
올 추석, 많은 장르 영화들 속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유일한 코미디 장르 영화 기대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019년 설 연휴에 <극한직업>이 있었다면 추석 연휴에는 이 영화가 명절 코미디 강자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으라차차 함께라면 힘이 솟는 차승원과 힘내리 가족들의 케미!
<삼시세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줌마'로 활약하며 유해진과의 남남캐미를 자랑했던 차승원이 보여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속 아빠 캐릭터와 딸과의 케미도 기대할 만한 요소다. 현실에서도 '딸바보'임을 입증해오던 실제 아빠 차승원의 진정성 가득한 연기력이 영화 속에서도 배어있을 테니까.
차승원, 엄채영의 케미와 부녀의 미스터리한 일탈에 웃음을 더해줄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활력을 북돋워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 '신 스틸러'로 알려진 박해준, 전혜빈, 안길강, 김혜옥이 모였다는 점만으로도 코믹은 따 놓은 당상!
유쾌함은 물론 감동까지 갖췄을 것 같은 이 영화. 추석 가족 영화로 점찍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