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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 습관

누구보다 라이프스타일에 '관성'이 많이 개입되는 듯한 나. 물론 이 기준치는 상대적이겠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이렇게 생각한다.


게으를 땐 누구보다 게으르고(하루종일 잠만 늘어지게 잔다든지) 일이 즐거울 땐 온종일(과장 좀 더했다) 그 생각에 빠져있다.


그렇다면 나는 나를 어떻게 콘트롤 해야할까. 온전히 나를 위한 날과 일에 집중해야 할 날을 정하려고 한다. 변수는 염두에 두지 않고 나만의 규율을 정해야겠다. 궁극적으로는 두 활동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다. 둘 다 즐기자.


8월도 어느덧 끝자락. 9월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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