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읽기 시작!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미니멀리스트의 미셀러니다. 아래는 책에서 발췌한 미니멀리스트에 대한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글이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손에 뭔가를 쥐고 나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태어났을 때 우리는 누구나 미니멀리스트였다. 그러나 자라면서 필요한 것 이상의 물건을 꽉 움켜쥘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의 자유를 빼앗긴다. 나 자신의 가치는 갖고 있는 물건의 합계가 아니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는 건 아주 잠깐 동안일 뿐이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은 에너지와 시간은 물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이런 사실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바로 미니멀리스트다.' - 41쪽


이어, 영화 <파이트 클럽> 속 타일러 더든의 대사가 인용된다. "너는 결국 네가 가진 물건에 소유당하고 말 거야."


결국 저자는, 자신이 물건들을 버림으로써, 미니멀리스트가 되면서 달라진 삶을 이야기한다. 이전의 그는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소유했었다. 늘 물건과 건물 등 보여지는 것들을 기준으로 타인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현재의 삶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과 가치관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 책. 읽고 싶었던 건데 이제서야 읽게 됐다. 미니멀리스트는 부(富)나 명망이 적은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삶의 방식이 아니다. 미니멀리스트로서 대표적인 인물, 스티브 잡스는 결코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 않았다. '신나게' 독서 중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며 읽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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