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친구들을 만나도 금방 헤어지기 일쑤다.
친구들 중 누군가가 이사 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면 모월 모일 그 도시에서 만나 술을 마시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모두 한곳으로 모이는 순간은 언제나 행복하다.
아무리 여정이 길지라도 즐겁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시차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존재다.
- 책 <떠나기 전에 나를 깨워줘> 189쪽
(루쓰하오 지음/다연)
'진짜' 친구, '진짜' 우정!
관계에 있어 진심 어린 '진짜'가 퇴색되어 가는 요즘.
어찌 보면 슬프기도 한데,
이렇게 되어가는 사회가 한편으로는 '진짜 우정'을 가려내기에 적합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위 구절을 전송해야겠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