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uh80qkDYlOU?si=3bVgf7pm9LPH3JcY
누군가는 부딪쳐 봐야 한다고 그 과정에서 다쳐 봐야 한다고 말한다.
진짜 다치라는 것보다는 몸소 겪었을 때 빨리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그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 줄 알았지만, 막상 겪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임을 깨달을 때가 참 많다.
해보기도 전에 망설였고 고민하고 하느라 예정보다 늦어졌고 그래서 포기하는 때도 많다.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
시작하는 것은 무모한 게 아니다. 어떤 분야의 선구자들, 선구자 이전의 도전자들 모두 처음부터 다 잘했던 게 아니다. 계속 자신의 방법을 만들고 공유하며 더 나은 방법을 마련했다. 그냥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