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Y99b-ITzPU4?si=wN-5giHzNyZnG7DX
신기할 정도로 바람이 불지 않아 영하의 날씨인데 춥지 않았다.
영상의 날씨에 바람이 불면 그보다 더 차갑게 느껴졌는데 말이다.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의 소리마저 고요해졌다.
처음에는 춥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는데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졌다.
우리나라 특유의 겨울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