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l3rbpbqrQ60?si=tZnX5Cnd1YOvkMlo
심야 퇴근길 사람들의 얼굴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고된 하루를 보냈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그나마 지금은 많은 이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며 가는 여정의 피곤함을 달래지만
이마저도 없던 시절에는 그 분위기가 어땠을지 생각해 본다.
책, 신문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보는 사람으로 나뉘어 더 다채로웠으려나.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