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지속되는성공 (매지성)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해보라.
나는 이성적인가 감정적인가.
이성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감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다른 개체보다 우월하다.
사고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고, 느낄 수도 있다.
나는 이성, 감정이라는 개념에 대한 생각을 깊게 고찰해본 적이 없기에 스스로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감정'에 대한 영향을 99%이상 받는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수틀리고, 벌컥 화를 내기도 한다.
말 한마디 뿐인가.
나의 기분에 따라 그 날 하루가 결정되기도 한다.
주변에 투덜거리는, 항상 화가 많은 친구나 직장동료가 있을 수 있다.
그들 대다수가 하는 얘기를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들은 이성적인 관점인가 감정적인 관점인가?'
나는 여태껏 이성적인 사람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자기가 화낼만한 합당한 이유들을 장황하게 늘어놓긴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이성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는 당연히 내 스스로가 이성적인 존재라 생각했는데, 깊게 한번 생각해보면 나는 99% 감정적인 사람이다.
오히려 스스로가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이성적 판단을 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감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사고 기반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감정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의 감정 뿐만 아니라 상대의 감정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즉 서로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그 사람의 생각도 살짝은 엿볼 수 있다는 말이다.
살아가면서 이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수 많은 갈등과 견해 속에서 언젠가는 꼭 필요한 개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성'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지만, '감정'은 상대를 통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