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브런치에 올려왔던 글들을 모아 독립출판으로 책을 인쇄하게 되었습니다.
번듯한 출판사도, 능력있는 편집자도 없이 (사실 퇴짜를 맞았다는게 맞을 듯 합니다) 혼자의 힘으로 편집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출판사의 기준에도 틀리고 이익에도 맞지 않는 글이지만 그동안 저희의 이야기를 사랑해주셨던 독자분들과 유튜브 채널 구독자분들을 위해 다니던 회사까지 휴직한 채 한 달 넘게 매달려 완성한 책을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쇄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밴라이프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밴라이프 이야기'는 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니 텀블벅을 통해서 구입해주세요. 이번 책 발매를 경험으로 훨씬 더 재미있고 도움이 될 만한 2권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텀블벅 펀딩 링크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