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Fukuoka.

세상에, 덕질로 여행을 가게 되다니(2)

by Eun

공연은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사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E 언니가 "내 지인이 시제석(단절체감석)에 당선되었는데 안 간다고 하는데 혹시 보러 갈래?"라고 하길래 이틀 정도 고민하다가 22일 일요일 공연을 넘겨받기로 했고... (과거의 나야! 안 산다고 했어야지!! 그건 아니야, 가지 마라!!!)


지인의 지인의 지인에게 동반표를 받아서 간다고 했던 W 동생이 "언니 나 일이 많아서 후쿠오카는 사실 버거워. 안 갈래. 언니 후쿠오카 간 김에 보고 와요"

라고 하는 바람에 21일 토요일 002표가 생김.


그래서 나는 후쿠오카행 아샤나 비행기랑, 금-토/토-월 호텔 그리고 토, 일 공연표가 각각 생김.


고로 우리 팟에는 후쿠오카(목, 토) 공연 보는 언니 둘, 후쿠오카(토, 일) 공연 보는 나 그리고 오사카 공연 보는 친구 하나. 서울을 지키는 동생 하나. 이렇게 생성되어 굴러가게 됨.


이제 더 이상 우당탕탕 할 일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일본 싱글 앨범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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