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한 관계의 끝을 직감할때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 II

by Defie

진심을 다 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어요

그걸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상대방의 몫이니

너무 아파하거나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사람을 보는 눈이,

진심이,

선택의 고민이 부족한 것일 수 있어요


비단 사람뿐 아니라 회사도 그렇죠.

뭐든 그 안의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까요.

성심성의껏 열심히 해온 내 진심을 몰라준다면

그 정도에서 멈춰도 괜찮아요


진심을 다 했으니

후회도 없잖아요?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나를 제대로 인정하고 바라봐줄

새로운 존재가 있을 거예요


그 여정을 떠나요-

매거진의 이전글성공담에 위축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