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 II
언제인지모르겠지만
뭘 해도
안되는 때가 있더라구요
치기어린 젊음도 아니고
나이는 숫자라고 말하면서도
그 나이가 되면 아는게 있죠
아, 이제 이건 못하겠구나..라고 생각되는 리미티드의 나이.
그 한계를 알게되니까
더더욱 어떻게 그 한계를 넘어볼지 고민하게되는것 같아요
헛되이 살아오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그 세월의 흔적은 남아있겟죠.
수퍼맨 혹은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나이와 그 한계를 넘어
뭔가 이상한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니, 하고 싶지만
그게 자연의 순리를 어긋난다던 누군가의 우선순위를 뺏는 거라면
하고 싶지 않아요.
아직 뭣도 없는데
여전히 마음과 이상과 생각만 앞서는 그런 때가 아직 있지요,
나이를 자랑스럽지 못하게 여기면서도
그 시간의 깨달음은 기록하고 싶어
이렇게 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