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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치규 Aug 13. 2019

비트코인개발자, 왜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혁신 부정하나

학습 차원에서 틈틈히 해외 블로그나 책에 있는 오피니언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초벌 수준의 번역이라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지미 송이 자신의 미디엄 블로그에 쓴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를 만드는데 적합할 뿐, 기업 현장에서 업무 시스템에 범용적으로 쓸수 있는 기술은 아니라는 것인 핵심입니다. 블록체인이 비즈니스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근거가 메시지를 근거가 없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소 도발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하나의 앵글이라는 판단 아래 정리해봤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새로운 것이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군가는 화폐외에 어딘가에 유용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일관된 믿음이 있다. 내가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blockchain, not Bitcoin) 신드롬'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나는 블록체인 위한 유스 케이스(use case)들이 임박했고, 블록체인이 모든 것에 탈중앙화를 추가할 것이며, 이것은 혁명적인 신기술이라는 신화를 날려버릴 것이다.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은 이미 5년이 되었다.


블록체인에 대한 기업들의 강박관념은 2014년에 시작됐다. 비트코인이 그들의 레이더에 잡힌 후였다. 혁명적이고,, 혁신적으로 탈중앙화돼 있으며, 디지털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통화인 비트코인을 주목하는 대신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념을 끄집어냈고 그것을 블록체인이라고 불렀다.


복수의 산업 그룹이 이 당시 설립됐다. 하이퍼렛저와 R3, 디지털 애셋같은 회사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시장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그들이 공통으로 가진 것은 블록체이라는 말을 모든 산업들에 걸쳐 많은 문제들을 위한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기업 방식을 사용해 그들은 블록체인을 말을 가져왔고 그것이 의미하길 원하는 바를 의미하기 위해 질을 떨어뜨렸다.


무지가 광풍을 만든다.

2015년 나온 블록체인이라는 말의 생명은 대단한 것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비트코인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대충만 아는 걸 갖고 자주 블록체인 기술을 믿지만 비트코인은 믿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이것은 비즈니스 유형들을 위한 합의된 반응처럼 보였다. 그들은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가진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이유는 두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비트코인의 명성은-지금까지도 어느정도-그닥 좋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마약을 사고, 심지어 리버테니언, 아나키스트형 자본주의자를 위한 지불과 같은 활동과 관련이 있어 보였다. 두번째는 블록체인 기술을 칭찬함으로써, 한 경영자는 다른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질문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무언가에 대해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었다. 


다시 말해서,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서사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불쾌한 의미 없이 많은 비즈니스 유형과 관련해 전문성과 지식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진 행동들에서 분명한 것은 이들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들 스스로 무지의 결과를 뿌렸다. 그들의 무지는 인센티브 시스템, 게임이론, 퍼블릭키 암호에 대해서도  이해가 거의 없는 평범한 엔지니어들이 블록체인 전문가로 둔갑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들 전문가들은 특정 산업에서 가장 큰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블록체인과 일부 개발자와 그리고 돈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비즈니스 유형들을 교묘하게 속였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앞서가고 있다.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신드롬에 완전히 불이 붙기전에, 열풍 형태로 많은 연료들이 먼저 있었다.


블록체인: 만병통치약

이같은 지식의 가식은 블록체인 혁명과 같은 책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모호한 용어에 충분히 감질나게 하는 기술적인 개념을 제공하면서 블록체인이 경제의 모든 영역에서 꽤 많은 것들을 바꿀 것임을 약속했다. 많은 경영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트렌드에서 제외될 것 같은 불안정한 공포를 느꼈다.


공정하게 말하면 많은 것들이 그들의 산업에서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뤄졌다. 헬스케어의 경우 블록체인은 환자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 환자 이력을 공급자들이 제시간에 정확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법률 분야에선 값비싼 변호사들을 필요로 하지 않고 완벽하게 공정한 계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었다. 공급망 측면에서 블록체인은 일부 부품이 표준 미달이거나 충분한 부품이 배송되지 않았을떄, 그게 누구 책임인지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예술 측면에서 음악과 TV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와 싸우고 미들맨을 제거하면서 크리에이터들에게 그들이 받아야할 몫을 보상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반면 온라인 광고에서 블록체인은 정확하게 추적하고, 사기를 줄이고, 수익의 많은 비중을 가져가는 많은 다양한 미들맨들을 제거할 것으로 보였다. 블록체인이 풀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극단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우리는 계속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약속이 각 산업의 거대한 문제와 일치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블록체인은 비어있는 캔버스가 됐다. 글자 그대로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그려질 수 있었다. 수백개의 스타트업과 산업 컨소시엄이 대부분 ICO를 사용해 모든 산업에서 블록체인으로 커다란 비효율들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해당 산업 베테랑들에 의해 설립됐다. 이들은 빠져 있는 부분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 개발자였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은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 있는 전문성 있고, 몇몇 블록체인 전문가들만 있으면 그들의 산업을 훨씬 좋게 만들 수 있고 스스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합리화해왔다.


블록체인의 현실

이것은 이들 개발자들이 산업 베테랑들이 원했던 것을 줬다면 먹혀들었을 것이다. 영지식증명으로 서로 체크하는 오라클을 통해 테라바이트급 스마트 컨트랙트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탈중앙화되고, 결점이 없고, 암호화돼 있고 감사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확실히 솔리디티에서 코드 몇줄은 확장성 있고, 검증할 수 있고, 올바르고 관리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산업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s)들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블록체인은 산업X에서 가장 큰 문제를 풀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의미없는 버즈워드가 되었다. 화려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말을 사용해 도전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확인시켜주는 것이었다.


현실은 많이 달랐다. 이들 스타트업중 많은 곳들이 알게 된 것은 블록체인은 만병 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오라클이나 컨센서스 문제, 또는 튜링 완전성 계약 분석, 무임 승차같이 오랫동안 알아왔던 문제들에 먼저 뛰어들었다. 이것은 블록체인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이들 솔루션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어도 명목상 탈중앙화를 요구하기 때문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들 시스템 개발을 작업한 개발자들은 종종 완전히 사용자와 노드 인센티브, 그리고 적대 관계 환경에서 가능한 활용에 대해 무지했다.


비참한 실패

이같은 사기의 결과는 슬프게도, 예측 가능하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은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 분야에서 평범한 기술로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약속할때 당신은 많은 것을 줄 수 없다.


이같은 많은 노력들은 아무 결실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ICO를 만든 기술은 완전한 제품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공개된 몇몇 제품은 시장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다. 하루 사용자가 2000명 미만이다.앱이나 웹사이트에선 이건 완전한 실패로 간주된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산업X를 위한 탈중앙화 블록체인을 강조하는 ICO,산업Y를 최적화하기 우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위한 노력들,  일부는 서비스 Z를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들이 미래로 계속 강조되고 있다. 약속과 결과가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받을때 몇몇 다양한 논쟁들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외 블록체인을 활용해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 할 수 있나?


이것은 단지 블록체인은 단지 건전 화폐에 유용하다는 나의 이론을 논박하기 위한 반론의 사례일 뿐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이라는 용어의 질을 떨어트리는일 없이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것은 본질은 탈중앙화돼 있고, 믿을만하고, 데이터를 변경하는 것이 비싸다는 것이다.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이들 속성들은 정확하게 비트코인 같은 건전 화폐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불운하게도, 통화가 아닌 프로젝트들은 규제되고, 계속 바뀌고 성장하는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임을 감안하면, 중앙화되고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각각의 니즈는 블록체인과 결합할 때 매우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은 이같은 용도로는 잘못된 도구다.


일부 기적에 의해 유명한 앱이 블록체인에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블록체인과 관련없는 중앙화된 방식이 더 저렴하고 빠르고 신뢰할 수 있고, 보다 유지 가능할 것이다. 어떤 유명 디앱은 중앙화된 경쟁사를 상대로 비용, 기능, 속도, 규모에서 패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작업하고 있다. 뭔가 나올 것이다.

무언가에 대해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바람이 현실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을 나는 차, 연금술, 상온 핵융합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것은 심지어 핵심을 부풀리는 것이다. 하늘을 나는 차들은 적어도 가능하다. 이들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정사각형 원 또는 영구 동작 기계다. 중앙화된 통제를 가진 탈중앙화된 서비스는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나에 대한 비판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 지미는 실험, 기업가 정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반대한다. 이것은 전통적인 미끼고 스위치 전술이다. 시작하기에 실험은 좋다. 실패한 실험에 많은 돈을 쏟아붓는 것은 단지 좋은 돈을 나쁜 일에 쏟는 것이다. 이들 블록체인 실험은 기름지고, 현실에서 기반이 거의 없는 역사를 갖고 있다. 그들은 자본과 사람들의 노력 낭비다. 어떤 유용한 상품이나 서비스도 이끌어내지 못한다.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은 허풍쟁이들이 지대를 추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많은 돈이 거기에 들어갔다. 누군가는 무언가를 내놓을 것이다.


특정 엔지니어링 도전은 간단히 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들은 혁신의 문제다. 나쁜 것은 어떤 회사가 블록체인 같은 귀찮은 기술을 사용하도록 수갑이 채워질때, 거기에서 뭔가 나올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문제를 위한 솔루션 찾기의 고전적인 에러다. 보다 많은 돈이 들어갔다고 당신이 기적적으로 수익성 있는 시장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블록체인이 가장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일은 없다.


결론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말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다. 지난 5년간, 블록체인 기술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우리는 앞으로 5년간 어떤 것도 볼수 없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적합한 것은 많은 자본을 소비하고도 아무것도 제공하지 못하면서 커다란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이다. 


블록체인은 문제를 찾기 위한 솔루션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의해 흡수돼 벌거벗은 임금인데, 옷을 보고 있는 척 하고 있다. 상상속의 옷은 그들의 산업에서 가장 큰 문제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일 수도 있다. 불운하게도 희망사항은 현실이 아니다.


나쁜 뉴스를 가져다줘서 유감이다. 그러나 임금님은 옷을 입고 있지 않다. 비트코인 없는 블록체인은 쓸모 없는 커다란 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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