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램프 프로덕트 매니저인 지오프 찰스가 재무 팀들을 위한 최신 금융 스택들에 대해 쓴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치우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간 10%씩 성장하고 있다. 2020년 15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요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만 개발하는 팀들은 보다 생산적이며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SaaS에서 투자에 대한 효과가 분명한 영역들에서 특히 그렇다.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슬랙, 줌, 카렌들리), 소프트웨어 개발(AWS, 트윌리로, 피그마), 세일즈/마케팅 자동화(세일즈포스, 허브스팟, 마케토) 등이 주목할 만 하다.
재무 쪽에서 SaaS 적용은 단지 시작이다. 최근 한 조사를 보면 CFO 70%가 여전히 예산과 전망을 위해 스프레드시트에 의존하고 있다. 이 산업이 매력적인 혁신이 부족한 방향에 서 있기 때문에, 재무 스택은 대체로 바뀌지 않았다. 최근 핀테크 폭발로 FaaS(Finance As A Service) 툴들이 확산되기전까지는 말이다.
요즘 재무 리더들은 자신들의 팀과 나머지 조직을 키우려면 기술에 대한 강력한 이해를 갖출 필요가 있다. 혁명이 오고 있다. 혁신적인 솔루션들은 재무 팀들이 자금을 관리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조직내 그들이 하는 역할도 바꿀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재무 영역들, 이 분야에서 트렌드, 성장하는 회사들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들에 대한 요약이 있다.
결제: 돈을 주고받는다. 기업엔 생명이자 혈액이다.
지출관리: 직원과 벤더들을 걸쳐 관리 비용
임금&혜택: 직원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금융 자본을 제공
자산과 금융: 회사가 최적화된 자본 상태를 유지
회계&보고: 정확한 재무에 대한 가시성 유지
재무 계획과 분석: 의사 결정을 위한 미래 계획
결제-돈을 주고받기
결제는 광범위한 용어이자 복잡한 공간이다. 우리의 목표는, 두 가지로 좁힌다. 결제를 하는 것과 결제를 받는 것이다.
결제하기-버추얼 카드의 부상
위너(Winner): 램프(신용카드)+머큐리(은행)
기업들은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결제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사례: 마케팅, SaaS, T&E 등) B2B 결제에서 버추얼 카드 사용이 상승하고 있다. 기업들을 위한 캐시백, 추적할 수 있는 결제, 쉬운 조정, 캐시플로우를 위한 빠른 정산 등 그것들이 주는 혜택을 감안하면 이것은 합리적이다.
이전에 재무팀들은 모든 것을 그들이 수동으로 관리했던 인보이스에 의지했다. 그것을 그들의 회계 소프트웨어에 업로드했고, 수동으로 결제 파일을 거래 은행을 통해 보냈다. 램프 같은 VCC솔루션으로 재무팀들은, 버추얼 카드를 원클릭으로 발행할 수 있다. 벤더들에게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결제 받기-모든 결제를 수용할 수 있는 간단한 플러그인
위너: 스트라이프
결제 받기는 이제 이전보다 쉽다. 스트라이프는 결제 프로세싱 제국을 만들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에도 몇 분 안에 통합될 수 있다. 확실히 아웃소싱은 비싸다. 그러나 당신의 재무팀은 전문성을 활용(예를 들면 사기 분석)하고 솔루션 규모를 안다. 스트라이프는 또 결제와 금융 등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용 관리-직원과 벤더들에 걸쳐 비용 관리
위너: 라운드테이블
특정 조건이나 송장을 요구하는 결제에서 AP/AR 솔루션은 필수다. 이들 시스템은 송장을 관리하고 워크플로우와 결제를 승인한다(ACH, 와이어, 체크) 그리고 회계 시스템들과 통합한다. 빌닷컴(Bill.com)은 틈새 영역을 갖고 있는 반면 많은 스타트업들은 빌닷컴의 영역을 파고들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예를 들면 데이터 입력을 위한 OCR, 자동화된 승인, 보다 나은 통합 등) 보다 자동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경쟁하고 있다.
조달-당신을 위해 협상하는 스마트 플랫폼
위너: 프로큐리파이(Procurify)
초기 단계에서 회사들은 중앙화된 조달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 비용은 모호하게 발생한다. 성장을 최적화시키고 혼돈을 희생시킨다. 일단 당신이 특정 규모에 이르게 되면, 직원들이 무엇을 구매하는지 규제하기 위해 중앙화된 조달 절차가 만들어진다. 프로큐리파이는 하나의 산업 표준이다. 그러나 몇몇 흥미로운 스타트업들이 나오고 있다. SaaS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벤더(Vendr, 전문적인 조달), 인텔로(Intello), 블리스풀리(Blissfully: SaaS를 위한 SaaS) 등이다.
지출-실시간 지출 관리
위너: 램프
비용 상환은 고통스럽다. 부정확하고 느리고 비싸다. 재무 팀들은 익스펜스파이(Expensify)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진보적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하는 것에서 돈을 선불하고 상환받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요즘 선도자들은 램프 같은 진화된 비용 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 카드를 발행한다(실물+가상이다.) 카드는 당신이 무엇을 살수 있고, 이들 카드에서 무엇을 거래를 할 수 있는지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들 카드에서 거래들은 자동으로 보여지고, 조회될 수 있다. 비용 정책 외 어떤 것도 표시된다. 결과는 영수증과 지출 결의서를 추적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한다. 실시간 가시성을 부여한다. 보다 잘 통제하고 빠르게 조화할 수 있다.
임금 및 혜택-직원들에게, 성공하기 위한 금융 자본을 제공
임금 및 혜택: 모두를 지배하는 하나의 플랫폼
위너: 저스트웍스(Justworks)
기업들이 발생시키는 최대 지출 중 하나는 임금이다. 선도 솔루션들은 단지 임금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번영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은퇴, 보험, 온보딩, 시간 추적 등 다른 혜택들을 포함하는 스위트들도 제공한다. 이 공간(ERP, HRIS, HRMS)은 경쟁적이고 파편화돼 있다. 고급 시장은 ADP/트리넷(Trinet)이 지배하고 있다. 구스토(Gusto), 제니피츠(Zenefits), 저스트웍스, 리플링(Rippling)은 SME들을 놓고 싸우고 있다.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르라.
지분과 자금 조달(Equity & Financing): 회사를 최적화된 자본 상태로 있게 하기
재무-자동화된 투자
위너: 베터먼트(Betterment, 기업용)
우리가 소프트웨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감안하면 재무 로보 어드바이저는 승리하도록 돼 있다. 많은 회사들은 그들의 재무 관리를 위해 기존 은행이나 특화된 금융 서비스들을 사용하고 있다.
컨슈머 자산관리와 함께 일어난 디지털 혁명은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현금에 대한 보상은 작은 회사들에게는 덜 중요하다. 하지만 규모가 클 때는 커다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자기자본-프라이빗 마켓에 대한 유동성
위너-카르타(Carta)
당신이 스톡옵션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을 관리하는 것을 시도하라. 한 회사가 잘 자본화되어 있고 구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인재와 투자자들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
카르타 같은 캡 테이블(Cap table) 소프트웨어는 구조화하고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쉽게 해준다. 스타트업들은 점점 이 공간에 들어오고 있다. 프라이빗 지분 공간에서 유동성을 만들고 시도하기 위해서다.(사례: 직원들이 그들의 주식을 팔도록 해주는 베스티드(vested), 또는 소비자들이 투자가 되도록 도와준다. 엔젤리스트 액세스 펀드(Angelist Access Fund)가 그 사례다.
신용-저렴한 대출을 빠르게
위너: 블루바인(BlueVine)
이자율이 유례 없이 낮다. 기업이 채무나 주식을 자금을 조달할지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핀테크들은 중소 기업들이 쉽고 저렴하게 대출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대안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말이다. 예를 들면 플레이드(Plaid)를 통한 은행 거래에 의한 현금 흐름, 퀵북의 회계 정보, 스트라이프 결제 데이터, 쇼피파이 판매 데이터다. 이들 데이터 소유자들 또한 대출 비즈니스에 진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인튜이트, 스트라이프, 아마존, 쇼피파이, 스퀘어 모두 소기업 대출에서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기회를 찾고 있다.
회계 및 리포팅, 정확한 금융으로 가시성을 유지한다.
회계, 자동화 또는 아웃소싱
위너: 제로(Xero)
어떤 솔루션처럼 최고의 회계 소프트웨어는 당신의 비즈니스에 따라 매우 다르다. 가장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퀵북으로 스타트하고, 값비싸고 강력한 넷스위트로 졸업한다. 그러나 제로는 분명히 사용자 경험, 철저한 통합, 빠른 개발 사이클로 회계 커뮤니티에서 웨이브를 만들고 있다. , 파일럿 같은 스타트업들은 점점 회계 기능을 완전히 자동화하고 추상화한다.
리포팅- 실시간 가시성
위너-루커(Looker)
오늘날 환경에서, 재무 리더들은 조직에 걸쳐 실시간 금융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필요로 한다. 많은 이들은 여전히 그들의 회계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뽑는다. 이것은 평균 20일까지 오래된 것이다. 리더들은 데이터와 슬라이스(slice)를 필요한 만큼 뽑아내기 위해 강력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BI툴들을 활용한다. 이것은 보다 자세하고 최신 금융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한다. 보다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금융 계획과 분석-,의사 결정을 위한 미래 계획
분석, 스프레드시트보다 영리한
위너: 에어테이블(Airtable)
애널리스트들은 스프레이드시트를 사랑한다. 스프레드시트는 AI가 접수할 때까지는 조만간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스마트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클라우드 협업, 버전 및 접근 통제, 자동으로 분석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와의 통합을 포함한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공간에 들어와 보다 자동화된 금융 분석을 기업들을 위해 개발하고 있다. 런웨이(Runway), 발렌시아 데이터(Valencia Data), 번레이트(BurnRate) 등이다. 이들의 목표는 프라이빗 금융 데이터와 프라이빗 투자자들 사이에서 차이를 연결하는 것이다.
플래닝-서비스로서의 CFO
위너: 플랜풀(Planful)
현대 재무 리더들은, 연간 금융 계획에서 제로 기반 예산 수립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애자일 금융 플래닝에 의존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시도하는 대신 돈을 기업들의 전략과 필요에 기반해 보다 유연하게 할당한다. 많은 분석 회사들이 그들의 가치 광고를 늘리기 위해 이 공간에 들어오고 있다.
어떻게 항해하나
재무 테크 스택은 복잡하다. 모두에게 맞는 하나의 사이즈는 없다. 다양한 영역들에 걸쳐 솔루션들을 선택할 때, 재무 리더들은 아래 고려 사항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쉬운 통합: 이 솔루션이, 당신의 기존 도구들과 산뜻하게 맞는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툴들을 대신하는가? 당신의 중요한 시스템들과 바로 통합되는 솔루션을 택하라.
UX: 사용자들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가? 이것은 직관적인가? 아니면 사용자 매뉴얼을 필요로 하는가? 직원들이 행복하게 만드는 솔루션을 택하라
개발 속도: 회사는 여전히 제품에 투자하는가? 피드백에 반응하는가? 광범위함보다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택하라.
유연한 가격 조건: 회사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저비용 시험판을 제공하는가? 당신은 값비싼 다년 계약을 맺어야 하는가? 투명하고 저비용 솔루션을 택하라
확장성: 솔루션은 당신이 성장하는 것 만큼 확장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바꾸는 것이 고통스러운가? 당신이 대체하기 어렵다면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라
마무리 생각
궁극적으로 선도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사용자 기반, 기술, 브랜드를 활용해 재무 공간의 나머지를 접수하고 싶어한다. 결제 회사들은 대출을 한다. 페이롤 공급 업체들은 서비스 어그리게이터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회계 솔루션들은 플래닝을 하고 있다. 비용 관리 플랫폼은 조달을 하고 있다. 세계는 점점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