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디파이언트에 올라온 유니스왑 V3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유니스왑은 세 번째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거래 규모로 디파이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 새 버전은 자동화된 토큰 스왑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s: LP)들이 이제 제공하는 유동성들 간에 공급 가격 범위들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유니스왑 V3 탈중앙화 거래가 보다 자본 효율적이 됐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LP 포지션들은 대체 가능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RC20으로 보여졌던 반면 이제는 LP들이 자본을, 특정 가격대에서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대체 불가 토큰인 NFT로 보여질 것이다. 유니스왑 창업자인 하이덴 애덤스는 어제, 그가 유니스왑의 첫 NFT 소유자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올렸다.
유니스왑은 디파이에서 자동화된 마켓 메이징(automated market making: AMM)을 대중화시켰다. AMM은 어떤 두 토큰 사이에서 교환을 가능케 하는 표준 공식에 의해 설정된 토큰 풀과 가격들에 의존한다. 교환은 스마트 컨트랙트로 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방이 없어도 가능하다. 이 메커니즘은 또한 누구나 거래 수수료를 위해 유동성을 유니스왑에 제공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 모델이 디파이를 지배해왔지만 유니스왑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것을 바꾸기 시작할 수 있다.
이번에 유니스왑은 이전 버전에서 겪었던 것처럼 수십 개 복제판들이 갑자기 확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사 코드를 보호했다. 하지만 DEX 어그리케이터들을 통해 유니스왑 프로젝트 컨트랙트와 통합하는 것은 접근 가능하게 남을 것이다.
자본 효율성
어제 출시 이후 규모 기준으로 넘버원 조합은 USDT/USDC다. 230만 달러 가치가 거래됐다. 기능적으로 집중화된 유동성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본질적으로 공급된 모든 유동성은 0.97달러와 1.03 대 사이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 유동성 대부분은, 두 토큰들이 일반적으로 유지하는 1달러 가격에서 센트 부분 내로 떨어진다. 이전에 유동성은 커브를 따라 배포됐을 것이다. 극단에 있는 자본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을 것임을 의미한다.
유니스왑 v3
V3의 집중화된 유동성은 디파이의 가장 유명한 지표인 잠겨 있는 전체 가치(total value locked: TVL)가 거래 규모에 상대적으로 많이 중요하지는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규모와 TVL 사이의 비율은, AMM에서 커지는 자본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V3 USDT/USDC 거래 조합에 잠겨 있는 1955만 달러 치 대한 230만 달러 거래 규모는 0.12를 활성화했다. 이것은, V2 같은 조합에서 보이는 0.07보다 높다. V2의 경우 TVL 1억159만 달러 24시간 거래 규모는 668만 달러다. V3가 V2보다 거의 두 배다. 이것은 USDT와 USDC 거래 조합 관련해 V3에 있는 자본이 V2에 있는 것보다 거의 두 배 만큼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성 공급자들이 유니스왑 V3를 적용하고 개발자들이, 자동으로 유동성 포지션을 현재 가격 중심으로 재집중하는 제품을 만들면서 모든 디파이에서 자본 효율 정도는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애덤스는 디스코드에서 V3 AMA를 통해 예고했다.
트레이딩 전략들
유니스왑의 새로운 모델은 이미 디파이 시장을 추적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유동성은 ETH/WBTC같은 보다 변동성이 큰 조합을 위해 확산되는 것은 유동성 공급자들이 두 자산들 사이 비율이 어떻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유동성 유통 차트를 보면 아래 보다 0.06 비율 이상 유동성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LP들은 아마도 ETH가 단기간에 BTC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움직일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이 이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이미 거래 전략들을 다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다.
집중화된 유동성이 자본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이론적으로, 매수와 매도 스프레드를 이론적으로 좁히고 있지만 단점은, 거래자들이, 일부 토큰들에 대해서는 가격 범위에 대한 유동성이 하나도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동성 블랙 스팟(liquidity black spots)들이 있을 수 있다고 제로엑스닉(0xNick)은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그는 NFTX 제품 오너다. 장기적으로, 그는, 이 자유 시장은, 적당한 유동성 공급을 다룰 것으로 보고 있다.
NFT에서 가져온다
유동성 포지션 NFT들은 각각의 유동성 풀에 고유한 컬러 스킴을 갖고 있다. 유동성 커브에 대한 서술과 예치 당시 토큰들간 가격 비율도 있다.
애덤스에 따르면 NFT들을 위해 SVG 파일들을 만드는 계약은, V3에서, 유일한 업그레이드 가능한 컨트랙트다. 유니스왑 거버넌스는 다음 SVG 생성자 계약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고 LP 표지션들 매개 변수들을 기준으로 새로운 이미지 스위트를 만들어낸다.
투표에서 앤디는, 중요한 디파이 조합들에 대한 첫 LP NFT가 그것이 나타내는 토큰들보다 많은 가치를 나를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다. 트위터를 보건대 앤디는, NFT들을 여러 개로 쪼갤 수 있는 프랙셔널 프로토콜에서 일하고 있다.
예스라면, 이것은, 합리적인 행위자는 그들의 유동성을 풀기 보다는 그들 LP 표지션들을 나타내는 그들의 NFT들을 팔 것이다. 이 NFT가 추가적인 가치를 축적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단지, 기반 자산의 가치에 대한 가치일 것이다.
투표 결과는 투표자 501명 중 41.3%가 중간적 입장을, 21%는 동의했다. 나머지는 응답을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유동성 포지션들을 나타내기 위해 NFT를 사용하는 것은 제로엑스 닉이 디파이언트에 말한 것처럼 NFT와 디파이 사이의 경계가 계속 희미해 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제품 위에 제품들(Products on Products)
V3 AMA에서 유니스왑 성장 리드인 애슐레흐 스합(Ashleigh Schap)은 자신들 팀은, 바로 V2를 완료하고 나서 V3에 대해 작업하는 것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V2가 출시된 만큼, 그는 유니스왑 팀이 개발 프로세스에서 보다 개방적일 것이고, 유니스왑 팀이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부 작업들에선 커뮤니티 개발이 보다 많이 일어나기를 정말로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스왑 팀이 개발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일부 도구들과 관련해 애덤스는 보다 나은 탈중앙화된 오라클, LP 포지션들에서 새로 선보인 복합성 들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들, 제한된 주문처럼 느껴지는 범위 주문(Range orders)을 만드는 시스템 등을 거론했다.
범위 주문은 사용자들이 현재 가격 밖에 있는 한 거래 조합 유동성에서 한쪽만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V3 기능을 가리킨다. 이 가격이 이 범위에 들어온다면, 공급된 토큰은 할당된 범위에 따라 공급되지 않은 토큰과 부드럽게 교환된다.
유니스왑 V3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처럼 보인다. 새 제품들이 V3 기반으로 개발되고 새로운 거래 전략들이, 추가적인 기능성에 기반해 배치될 수 있다.
오픈-Orgs에 따르면 71억 달러로 디파이에 최대 규모 금고인 유니스왑 거버넌스는 스스로 일부 개발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