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때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이런저런 일들을 떠올리다
하루가 후딱 가버리는 그런 날들
그런 날들이 내겐 작은 행복이다
누군가에겐
하루를 대충 흘려보내는 것처럼
의미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숨이 차오를 듯 말 듯
힘겹게 달렸던 지친 하루들 중에
한 번쯤은 그런 날도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글쓰기는 제 취미이자 벼랑 끝에 서 있는 저를 건지는 수단입니다. 많은 분들과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