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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ffect /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
청계산. 매주 말 찾던 산이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3년 간 발길을 멈췄다가 오늘에야 올랐습니다. 오를 때 보지 못한 멋진 풍경들을 내려올 때는 이곳저곳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정상을 향할 때는 목표에만 정신이 팔려 그랬던 모양입니다.
생각해 보니 오르고 내려오는 것 모두 하나로 연결된 과정에 불과하군요.
앞으로 산에 오늘 때는 하산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걸로.
함께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럿중의 하나, 건축가입니다. https://www.studiostudi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