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한번 살 인생에서 지금 도전하라.
우리는 책을 읽을 때 제목을 보고 목차 정도를 보고 기대를 한다. 대부분은 전작이 괸찮았던 작가의 책은 편하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유명한 저자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참 재미있는 책이고 한 번 읽을 만한 책이다. 이런 관점에서 팀 페리스의 책은 일생의 모티베이션을 줄만한 울임이 있는 책이다. 한번 읽어보라.
인생의 25%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남은 75%는 자신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하라.
일이란 나에게 중요한 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타인의 우선 순위에 내가 휘둘리지 말자. 어떤 일이 있다고 하면 나의 우선 순위인지, 타인의 우선순위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남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나를 만드는데 더 집중해야 한다.
미래는 예지하는 만큼이 아니라 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상상하고 그것을 갈망하고 일에 집중할 때 달라지는 것이다. 지금해야할 일은 지금 당장 해야한다.
Just Do it.
차별화되고 탁월한 내가 되어야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 물론 공무원이나 오늘도 대충 수습하며 살아가도 되는 인생들은 치열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를 것이다.
큰 꿈을 안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가장 놀라는 것이 느린 시장 반응과 고객이 없다는 것이다. 본인이 가진 브랜드가 없다면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것이 그리도 힘들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된다. 주목 받기 위해서 우리는 남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을 과감히 포기해야한다. 진정한 나의 팬을 만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진심으로 나를 보여줘야 한다.
스타트업의 첫번째 셀링 포인트는 바로 CEO이다. 우리가 지금 하지 않을 일은 넘치고도 쓰나미같다. 공과금을 처리하거나 휴대폰 요금제를 몇 달 째 고민하거나,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올라서 해지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고민할 시간에 몰아서 하고 우리 내면에 집중하고 진정으로 지금하지 않으면 안될 일의 목록을 정리해보자.
이 책의 미덕
1. 추천한다.
2. 잘 읽힌다.
3. 나태해질 때 읽을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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