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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절과 같다.

by Dennis Kim

때를 지나 씨를 뿌리면 어렵고 신경써야할 것이 많다.

겨울에 꽃을 기른다하면 온실이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간다.


나이가 지나 무슨 일을 할 때

한국 사회는 "그 나이에?" 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나이에 대학이니?

그 나이에 직업은?


그러다가 세상의 눈에는 뒤쳐진 인생이 된다.

남의 잣대로 살 필요는 없지만

남의 잣대가 중요한 직종이 있다.


먼 길을 굳이 돌아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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