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붐과 MZ를 이해한 토스가 승자가 되고 있다.
증권사는 사실 수익을 내기 힘든 사업이다. HTS, MTS 수수료만으로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저 수수료 경쟁을 하는데 어찌 돈을 벌겠는가?
그래서 IPO 주관사가 되기도 하고 여러 사업을 한다.
토스 증권이 보여준 경이로움은 바로 MZ 세대를 제대로 공략했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필수 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 정보를 휙휙 가져다 쓰려는 토스의 철학이 공감되지 않기에 쓰지 않는다. 하지만 보안 투자는 제법하고 보안에 대해 잘 지키는 회사이기 때문에 보안 사고가 없는 기업 중 하나이다.
앞으로 증권업, 금융업은 토스가 얼마나 잡아먹을지 기대가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0460?sid=101